조선시대부터 현대까지 절대적인 중앙집권사회에 워낙 익숙한
한국인들은 체감을 못해서 그렇지
진짜배기 봉건제 국가들은 상상이상으로 위계관계가 흘러빠진 느슨한 연합체가
공식적인 법적, 제도적 인정을 부여받은거라서
호족이라는 개념조차 사실 성문법상으론 존재한적없는 고려는
※당대의 호족들도 각가문이 아닌 전부 중앙정부로부터 벼슬을 부여받은게 권력의 명분이었다.
모든 기준에서 봉건제 사회 기준서 탈락이라고 한다.
조선시대부터 현대까지 절대적인 중앙집권사회에 워낙 익숙한
한국인들은 체감을 못해서 그렇지
진짜배기 봉건제 국가들은 상상이상으로 위계관계가 흘러빠진 느슨한 연합체가
공식적인 법적, 제도적 인정을 부여받은거라서
호족이라는 개념조차 사실 성문법상으론 존재한적없는 고려는
※당대의 호족들도 각가문이 아닌 전부 중앙정부로부터 벼슬을 부여받은게 권력의 명분이었다.
모든 기준에서 봉건제 사회 기준서 탈락이라고 한다.
이중봉신 없으면 중앙집권 맞음
악당?
왜 전쟁 하는데
"내칼을 받아라 악당아" 라고 하는거임?
그러고 보니 녹봉 안받고 실질적으로 지역 유지 노릇으로 사는 사람들도 명목상 관직은 받았네
무가당이라고 하면 맛없어 보여서여
무인시대도 왕권찬탈은 안하고 허수아비를 세웠지
이중봉신 없으면 중앙집권 맞음
그러고 보니 녹봉 안받고 실질적으로 지역 유지 노릇으로 사는 사람들도 명목상 관직은 받았네
악당?
왜 전쟁 하는데
"내칼을 받아라 악당아" 라고 하는거임?
무가당이라고 하면 맛없어 보여서여
우린 착하니 우리의 적은 악당이지ㅇㅇ
실제론 둘다 개X인경우가 많습니다
원래 자기편이 정의고 상대편이 악으로 규정해서 명분을 챙기는건 아군의 사기를 끌어올리고 외부세력의 지지를 얻는데 유효한 수단이니까
북방민족 회유할때도 '관직줄까-?'였으니까ㅋㅋㅋ
무인시대도 왕권찬탈은 안하고 허수아비를 세웠지
굳이 따지자면 원간섭기 때 원나라 관직도 받아서 이중봉신?같은게 없는건 아닌데...
그래서 동군연합을 이해 못하잖아 ㅋㅋ
왕이 같은데 왜 다른 나라야? 하면서 ㅋ
저기서 봉신들이 '엥? 나는 영주가 아니라 왕이고 우린 옛날부터 계속 독립국인 데수웅? 세금 내는게 아니라 그냥 선물 준것인 데수웅?'
이러면 인도사가 되는거 같더라
고려, 조선에서의 반역모의, 왕족 암살시도는 걸리면 그대로 잡혀가서 3족이 처형당하고 멸문당하는게 당연하지만
봉건사회에서의 반역모의, 왕족 암살시도는 걸려도 이렇게 된 이상 그냥 당당히 전쟁 선포를 하면 했지 순순히 끌려갈 일은 없다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