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리의 순간 깨기 전에 스토리 복기하려고 커뮤 돌다가
재미있는 글을 발견함.
역시 배경지식은 게임 감상을 더 풍요롭게 해주는거 같아.
난 이런거 모르고 번역 미스인건가 했는데
백년의 고독을 읽어본 사람들은 더 재미지게 즐길 수 있었던거 아냐.
이러나 저러나 게임뿐만 아니라
책, 영화도 고루 즐기는게 좋긴...하지만
역시 시간과 돈이 문제군.
그나저나 원문엔 감자전의 일대기를 뮤비로 만든 영상이 있는데
34메가라 첨부를 못하네
하여간 루리웹 영상제한 ㅈㄴ 빡빡해
감자전이라면 언젠가 자력으로 나타용왕이 될지도...
ㅠㅠ 꼬맹이 보구십따...
난 아직 작별을 못했다.....
퀘는 다 깼는데 작별하고 싶지가 않아....
나도 많이 힘들었음... 오랜만에 정가는 캐릭이라 그런가 헛헛하드라
그래서 일부러 미션 몇개 안깨고 남겨둠
그러면 폭포속에서 꼬마용이 아직도 반겨주거든...
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