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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유리창이라 안쪽 다 보이는데... 텅텅 비어보이는데...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스텔라 돔은 만원입니다.
므... 이게 입구컷이라는 거구나...
다.음.에. 다시 와주세요.
저기... 나 여기 한번만 들어가보고 싶어... 들여보내주면 안돼...? 이 낙원에 온 지 2년 가까이 못들어갔단말야...
스텔라 돔에 자리가 생길때까지 스타일을 바꾸고 다시 오시는건 어떨까요?
"좋겠다... 저 안에 들어간 사람들은... 따뜻하고...행복하겠지...?"
스텔라 돔에 밖에서 열쇠팔이 소녀는 그만 얼어죽고 말았어요...
다음날 아침 데이지는 스텔라돔 입구에서 얼어죽은 소녀의 소복히 눈쌓인 주검을 발견하고...
그것 참 패션감각 없는 시체네. 라고 생각했어요.
여름이라 안 통하네. 겨울에 왔어야 했는데. 그럼 할 수 없지. 좋은 걸 보여줄테니 들여보내줘.
뭐죠? 이... 그러니까... 구체적으로 연령제한이 7살정도 높아질것만 같은 사진은?
내 원래 모습이야. 이 정도 파격적인 스타일이면 들어갈수 있지?
'하... 개진상걸렸네...'
몇번이나 말씀드리지만 그 옷차림으론 꽉 차서 자리가 없어요.
....어쩔 수 없네... '힘'을 쓰고 싶진 않았지만... 네가 자초한거야...
?
자. 이제 이 매력적인 나를 들여보내.
승자의 케이크는 달콤한걸?
잘썼어요 덧글을 달아도 아무런 타격이 없을 것 같은 의상이다...!
작성자는 이겼다고 생각했으나 데이지는 입구에서 말 몇마디 하고서 너한테 말을 팔아먹었으니 사실상 말 판매대금의 일부를 나눠먹은게 아닐까
작성자는 이겼다고 생각했으나 데이지는 입구에서 말 몇마디 하고서 너한테 말을 팔아먹었으니 사실상 말 판매대금의 일부를 나눠먹은게 아닐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썼어요 덧글을 달아도 아무런 타격이 없을 것 같은 의상이다...!
안달리는게 섭섭할 정도 아니냐고 ㅋㅋㅋㅋ
데이지: 개꿀 ㅋㅋ
???: 콜헨으로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