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고 싶은 사람은 많음..
근데 물류센터나 공장에서 일하다보면 사람이 실수도 할떄도 있고, 일하다 보면 힘들어서 느리게 일도 할수있음
근데, 조그마한 실수나 조금이나 느리게 일을 하면 그냥 블랙을 걸어버리고 소싱업체에 전화해 이사람 뽑지말라고 이야기를 하니
누가 그 물류센터이나 공장에서 일을 하고 싶겠음?
자기 입맛에 맞는 인력들 뽑아서 최대한 쳐 굴리고, 자기에 마음에 안드는 인력들 심심하면 블랙걸고
징징거려도 하나도 안불쌍함 ㅇㅇㅇ
그리고 가장 어이없는 처음 신규로 온사람한테 어떤일을 하는지 지시도 안하고 " 너 일해" 라고 말하는 업체가 존나 많다는 사실 ㅋㅋㅋ
당장 쿠팡은 지원자가 너무 많아서 탈락까지 하는거보면 ㅋㅋ..
사람이 아니라 뼈와 살로 이루어진 생체부품을 원하니깐
'내가 지시해야하는게 아니라 니가 일을 찾아서해야
하는거야'
내가 네 직장부하지 자동로봇이 아니에요
착각하는애들 많지
그런데 물류센터에서 빠꾸당하는 사람은 어딜가면 되는거임?
쿠팡이 마지막 보루라는 소리를 쿠팡다니는 친구한테 들었는데 여기 밴당하면 배달밖에는 없는건가?
사람마다 적응하는 기간이 다 다른데 단순히 하루시켜보고 조금 느리다고 자르고 다른사람보내달라고 하고
이게 무한반복됨
자동로봇도 지시를 해줘야 일해요
지금이야 말그대로 지원자가 넘쳐나니까
좀만 지나면 그때가서 블랙풀고 와주세요 하든지
혹은 인력을 대체할 로봇을 하든지 둘중 하나가 되겠지
당장 쿠팡은 지원자가 너무 많아서 탈락까지 하는거보면 ㅋㅋ..
사람이 아니라 뼈와 살로 이루어진 생체부품을 원하니깐
+돈응 최저시급 이하로 받고
'내가 지시해야하는게 아니라 니가 일을 찾아서해야
하는거야'
내가 네 직장부하지 자동로봇이 아니에요
착각하는애들 많지
자동로봇도 지시를 해줘야 일해요
그런데 물류센터에서 빠꾸당하는 사람은 어딜가면 되는거임?
쿠팡이 마지막 보루라는 소리를 쿠팡다니는 친구한테 들었는데 여기 밴당하면 배달밖에는 없는건가?
사람마다 적응하는 기간이 다 다른데 단순히 하루시켜보고 조금 느리다고 자르고 다른사람보내달라고 하고
이게 무한반복됨
지금이야 말그대로 지원자가 넘쳐나니까
좀만 지나면 그때가서 블랙풀고 와주세요 하든지
혹은 인력을 대체할 로봇을 하든지 둘중 하나가 되겠지
유게이를 너무 차단하다보니 글리젠이 없어진 현실에 대하여
내가 인력 쓰면서 느낀건데 사람은 어떻게 쓰기 나름이더라
진짜 이상한놈 아니면 다 알려주면 다들 일 해서 돈벌려고 열심히 하더라
동정 받으려고 하는거지 진짜 부족하면 말만하고 가만히 있지도 않음
문제가 일 못하는 사람이 있으면 옆 사람이 추가적으로 대신 더 해줘야 하는 시스템도 한몫 하긴 함
노동자끼리 적대하게 만드는 상황이 참으로 불쾌하긴 해
어렸을떄부터 너 공부안하면 공장간다 노가다 한다라고 프레임 그렇게 씌어넣고 이제와서 왜 저런거 안하냐고하면 어쩌라고
그리고 본문대로 적응기간이라는게 필요한데 저기는 그런거 1도없긴해 진짜 마인드가 내일 안볼사람들로 장착되어있어서 일 안가르켜주고 화만내는사람도 ㅈㄴ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