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렇게 '자진 사퇴' 형태로 물러 났는데...
실제론 자진 사퇴가 아닌 그냥 해고일 확률이 매우 높음.
한국 스포츠. 아니 한국 기업은 해고 보단 자진 사퇴로 발표하는 경우가 매우 많음
그 유명한 우주먹튀 리처드 게리엇도
자진 사퇴로 처리했다가, 스톡옵션 관련 걸려서 소송으로 처맞고 돈만 더 물어줘야 했음
그 후로 기업에선 좀 덜하지만 스포츠단에선 아직 흔함
(거의 매번 자진사퇴지만 실제로 관계자들은 아직까지 진짜 자진사퇴는 역대 1~2건 뿐이라고 한적도 있음)
실제로 바로 어제자 인터뷰
다음 시리즈 준비하면서
6월 대반격 말하던 사람이 1경기 더 졌다고 자진 사퇴?
걍 잘렸을 확률이 아주 높다고 보면 됨
걍 업계 관행 같은 거지 찐 경질 기사는 프런트랑 애미애비 들먹이며 싸운 수준 아니면...
걍 업계 관행 같은 거지 찐 경질 기사는 프런트랑 애미애비 들먹이며 싸운 수준 아니면...
스포츠 좋아하면 다 아는 얘기긴 한데 이승엽이 이제 와서 잘린 게 어이없긴 하네
버스 하차 사건이 내부에서 말 많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