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이 믿고 있는 건강/의료에 대한 오해, 해외반응

puffbroccoli

내 처가는 식사 중에 물을 먹으면 병에 걸린다고 믿음.

그 이유가 물이 위산을 희석시켜서 소화를 방해한다는 논리.

선풍기 사망.

한국에 살았을 때, 일반적인 미신이었어.

많은 한국인에게 들은 건 아닌데, 내 전 남친에게서 들은 거야.

양성애자 때문에 성병이 퍼진다고... 

그들은 양성애자와 성관계를 가지기 때문이라고 했어.

비 맞으면 머리가 빠진다는 믿음.

제로 콜라도 일반 콜라만큼 건강에 나쁘고 탄산수도 탄산음료와 같은 취급.

난 탄산 음료 없이는 살 수가 없어서 탄산수랑 무설탕 탄산음료를 많이 마시거든.

그래서 내 여자친구와 어머니가 항상 내 습관 때문에 잔소리하고, 그냥 수도물을 마시라고 함.

자기 침 삼키는 것도 위험하다고 생각함.

유아 포경 수술이 필요하다는 믿음.

난 유럽인인데, 1950년대에 유행했던 미국의 거짓말에 한국이 영향을 받은 거야.

지금은 사람들이 이 야만적인 관습에 대해 의문을 가지기 시작하면서 조금씩 변화하고 있지만, 여전히 매우 흔해.

한국에는 원래 이런 사악한 전통은 없었어.

한국의 의료시스템이 저렴하다는 믿음.

정신과 가는 것이 좋지 않다는 인식.

비뇨기과와 산부인과도 그런 인식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정신과 보다는 인식이 좋음.

일부는 진짜 미신이고

일부는 근거가 있고

어떤 일부는 반대로 맞는말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