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여곡절 끝에 영화를 보고 와서 후기 올려봅니다.
스포는 없습니다.
파묘가 천만을 갔다면, 신명이 정치적인 것 때문에 그렇지 저는 파묘 이상의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두개가 공통적인게 있다면 역시 일본입니다!
일본의 망령이 두 영화의 공통적인 거구요.
신명을 보면 왜 한달에 200톤 이상의 물이 필요했는지도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사견입니다만, 세월호 때나 이태원 때나 왜 그런 희생이 있었는지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애국가의 구절이 생각나는...
오늘 겸공에서 이재명 후보도 이야기 했던
어떻게 그 계엄이 실패 할 수 있었는가? "하느님이 보우하사..." 이 말 밖에는 설명이 안됩니다.
어쨌든 이 영화 정말 강력히 추천해 드립니다.
김규리 배우의 열연도 그렇고, 안내상 배우는 예전 성장드라마 "반올림"에서 부터
제가 좋아했던 배우였는데, 이 영화를 통해서 다시 한번 진짜 멋진 배우라는것을 보여준...
여러모로 꼭 보시고, 진짜 강력히 추천해 드립니다.
정말 좋은 영화입니다.
추가로 귀신이 정말 붙은건지
두번이나 영화를 못보게 하더니
영화를 보는 내내 굉장히 덥더군요! 원래 영화관에서 영화 볼때 너무 추워서
겉옷을 가지고 가는데 보는 내내 너무 더워서 도저히 힘들어서 영화관에 문의를 했더니...
오전에는 엄청 추워서 아무 문제 없었는데, 에어컨이 고장난듯 하다면서
지금 기사들이 고치고 있다고 하더군요... 영화를 못 보게 귀신들도 장난을 친듯...
https://cohabe.com/sisa/4643477
"신명" 정말 강력히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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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안올라 오나요? ㅋㅋ
글쎄요. 일정 시간 지나면 플랫폼을 통해 올라오겠져!
그치만 영화관에서 보기를 추천해드립니다! 완전 멋집니다!
비싸도 왠만하면 가서 보려고요...
절대 후회 안하실겁니다! 진짜 잘 만들었습니다!
약스포로 표시하고 새로 써주셔도 되는데 아니면 약약스포. 어쨋든 예매했네여ㅎ
잘하셨습니다! 내용은 절대 밝혀서는 안되잖아요~ 진짜 강력히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