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버스 이전 베르길리우스는
자신이 직접 혈육을 죽인 DIY고아들을 수집해 키우고 있었다
배길수가 죽인 사람과 달리 아이는 죄가 없기 때문에
그런데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 엔딩 이후
도서관의 손님들이 모두 돌아오는데
그 중 토머리라는 워프 열차의 승객이 하필 고아원에 리스폰되어
아이들과 해결사 대부분을 죽이는 사건이 일어난다
이 사건으로 배길수는 사건의 배후에 복수를 다짐하면서도, 살아남은 아이들이라도 어떻게든 지켜주려 한다.
그 후 반년 뒤 배길수는
해결사가 된 고아원 출신의 가넷으로부터
라피스를 포함한 살아남은 배길수의 아이들이
약지에 의해 납치당해 실험당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구출을 위해 약지의 갤러리에 잠입한다
하지만 갤러리에 잠입해보니 이미 남은 아이들마저
유리창 실험(림버스의 인격이 이것으로 탄생)으로 인해 죄종이 되어버렸고
라피스는 '카론'이 되어 있었다.
분노한 가넷은 유리창을 이용해 다른 차원에서 힘을 끌어다 쓰며
적들을 해치우다 결국 본인도 보석 '가넷'이 되고 만다
약지의 갤러리를 털어버린 후 모든 것이 끝난 상황에서
그의 앞에 림버스팀의 파우스트가 나타난다
라피스와 가넷을 되돌릴 방법이 있다면서 입사를 제안하고
그렇게 버스팀의 길잡이가 된다
즉 배길수가 초반에 빡쳐있던 이유는
가뜩이나 모아놓은 DIY고아들을 전부 잃은 데다
이 일만 끝나면 그래도 두 명은 건질 수 있을 거라 마음도 급한 상황인데
본인이 이끌어야 하는 수감자들 상태가 이꼴이니
빡치지 않을 수가 없는 것
그래도 수감자들이 하나 둘 고아인걸 알게 되거나 고아가 되니
점점 마음도 유해지고 편안함도 느끼는 중인 거
'그래도 수감자들이 하나 둘 고아인걸 알게 되거나 고아가 되니'
아니 길수 이미지 어떻게 만들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울 세계에서 무한히 고아를 데려올수 있다는걸 알게되서 림버스에 협력하게 됐다는건 이미 다들 아는 설정이지
소설 보면 원래 카론도 인격 바뀐거 보고 버릴려고 했는데 가넷 집어든거보고 지켜주겠다 마음 다잡게됨
그 말마다 고아 고아 동어반복을 좀
진실 80퍼센트 음해 20퍼센트의 사실이로군요
정상화라도 안당했으면 좀 나았겠는데 다들 이상-싱클급이라 한심했음 ㅋㅋㅋㅋ
그 말마다 고아 고아 동어반복을 좀
'그래도 수감자들이 하나 둘 고아인걸 알게 되거나 고아가 되니'
아니 길수 이미지 어떻게 만들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설 보면 원래 카론도 인격 바뀐거 보고 버릴려고 했는데 가넷 집어든거보고 지켜주겠다 마음 다잡게됨
정상화라도 안당했으면 좀 나았겠는데 다들 이상-싱클급이라 한심했음 ㅋㅋㅋㅋ
거울 세계에서 무한히 고아를 데려올수 있다는걸 알게되서 림버스에 협력하게 됐다는건 이미 다들 아는 설정이지
진실 80퍼센트 음해 20퍼센트의 사실이로군요
언쇼씨 히스클리프는 잘 받아갑니다
길수도 인내심이 대단한게 홍루 같은 비고아 상대로 나름 잘해줌...
비고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테헤...저들이 고아라는걸 더 빨리 말해주시지 그랬습니까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