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헌혈 이벤트가 빠르게 개최될 줄은 몰랐는데
운좋게 1차 때 혈소판혈장 헌혈해서 쿨타임이 빠르게 돌아 2차 첫날에 바로 할 수있었음
근데 이번엔 좀 바빠서 1시간 넘게 걸리는 성분헌혈은 못하고
빠르게 전혈하는걸로 했음
근데 헌혈관 꽂으려고 주사 맞는 것보다 채혈할때 찌르는 바늘이 더 아픔흑흑
(진단받으며)
저기 포스터 붙어있는 거봤는데 혹시 블루 아카이브 캠페인 하나요(눈-치)
(확인 후)
네! 오늘 막 시작했고 굿즈 물량도 넉넉히 들어와서 드릴 수있어요
아 혹시 겜하시다 이벤트 보고 오신 건가요
이력 보니까 4월에도 헌헐하러 오셨죠?
(눈-치)
그래도 이렇게 헌혈하러 와준 것도 정말 대단한거라고 긍정적으로 봐주셨음
게임하는 사람들도 겜하면서 좋은 일할 수있어서 다들 많이 참여했다고 말씀드리니 좋아하시더라고
그러니까 눈치볼 거 없이 당당하게 헌혈하고 굿즈 골라도 될 것같음
헌혈은 좋은겁니다
블루아카 굿즈는 헌혈하고 받는 사은품 중에서 골라갈 수있는 방식임
전혈-성분헌혈 관계없이 골라갈 수있고 난 두 개 고를 수있길래 굿즈랑 기부권을 골랐음
근데 포스터가 크고 두꺼운 종이재질이라 좀 놀랐다...
별거없지만 누군가에게 의미있는 일이 되기를
아니 어느틈에 소매넣기를 당했다?!
"Now, we shall heal TOGETHER!"
선생님의 피는 굶주린 흡혈귀 가족에게 나누어져 따뜻한 한 끼 식사가 될 것입니다
그 포스터 나도 집 와서 보니까
평범하게 얇은 플라스틱 재질이고, 빳빳한 종이는 그냥 구겨지지 말라고 모양 잡아놓는 용도로 넣은 거더라ㅋㅋ
헌혈의집 내일도 하나? 낼 한번 가볼까 흠
나도 지난번 헌혈할 때 프로모션 이것저것 있어요 하면서 보여주시는데
블루아카는 넘기고 2페이지부터 보여주시더라 ㅋㅋㅋㅋ
아직 쿨이라 16일날 할 수 있는데 남아있으려나
대한민국 씹덕게임중 합법적인 승인을 받아 적십자를 박아넣은 최초의 게임 블루아카
난 전혈해서 기다려야하는데... 51번중 4번빼고는 전부 전혈임...
나도 지난번 헌혈할 때 프로모션 이것저것 있어요 하면서 보여주시는데
블루아카는 넘기고 2페이지부터 보여주시더라 ㅋㅋㅋㅋ
아직 쿨이라 16일날 할 수 있는데 남아있으려나
"Now, we shall heal TOGETHER!"
선생님의 피는 굶주린 흡혈귀 가족에게 나누어져 따뜻한 한 끼 식사가 될 것입니다
그 포스터 나도 집 와서 보니까
평범하게 얇은 플라스틱 재질이고, 빳빳한 종이는 그냥 구겨지지 말라고 모양 잡아놓는 용도로 넣은 거더라ㅋㅋ
아 이치방쿠지 클리어 포스터같은거였구나!
헌혈의집 내일도 하나? 낼 한번 가볼까 흠
모바일이나 온라인으로 예약되는지 보고
선거일에도 운영하면 예약하고 가는 거 추천함
집근처 내일은 휴무군 ㅠ
??? : 너무 많이 뽑는거 아니에요?
??? : 괜찮아 굿즈 주면 부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