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 부분에서 보챠가 나오는게 왜그런가 싶었는데
이거 대사 다시 되짚어 보니까 홍루 역린임.
좋은것만 먹고 누리면서 = 가문 선인들이 실시간 카메라로 쓸려고 가보옥을 아껴주는것
좋은것만 보고 = 본인이 할 수 있는거 없이 그냥 바라만 봐야하는 가보옥 상태 그자체.
그래서 그런가
의외로 티날정도로 색감도 살짝 다르고 대놓고 뒤집어져있음.
여기서 연출상 글씨가 사방팔방 방향이 이상하긴 했는데 이부분만 극단적으로 뒤집고 이러는거 보면 이건 홍루가 빡친게 맞는듯함.
설보차는 모르고 한말이었겠지만 놀랍게도 보차가 홍루에게 한말들 대부분이 기분나쁜 말이고 역린이 될수 있는 말이었다
마음이 어긋나는
설보차 루트가 완전히 닫힌 이유. 이어지면 어느 한쪽은 평생 가면을 쓰고 살아야함
바라볼 수 조차 없는....
설보차는 모르고 한말이었겠지만 놀랍게도 보차가 홍루에게 한말들 대부분이 기분나쁜 말이고 역린이 될수 있는 말이었다
마음이 어긋나는
바라볼 수 조차 없는....
보차가 한말은 다 진심으로 좋아서 한 말인데
홍루한테 죄다 역린만 콕콕찝음ㅋㅋㅋㅋㅋㅋㅋ
마음이 x나게 어긋나는...
설보차 루트가 완전히 닫힌 이유. 이어지면 어느 한쪽은 평생 가면을 쓰고 살아야함
사실 보챠가 말하는게 다 나쁜말이 아니긴 하데 ㅋㅋㅋ 상대가 너무 안좋음ㅋㅋㅋ
서로서로 행복하게 좋은것만 보고 먹고 즐겁고 행복하게 안전한곳에서 살자
이거 홍루 빼고는 역린일 이유가 진짜로 하나도 없는데 하필 상대가 홍루임 ㅋㅋㅋㅋ
그렇다고 자기가 홍루한테 상처준 거 알고 그걸 올곧게 견디고 고칠만한 성격도 아니고 스스로 무너질 것 같단 말이지..... 그냥 보차는 고량주 하나 까고 가보옥 나쁜놈!한 다음 사춘기 흉터로 넘기는 게 서로에게 좋을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