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덕 찾기.jpg

걔들은 저렇게라도 안하면........

친구가없어서 관심이 필요하대

와 이건 진짜 초고압탄산 핵 사이다 였는데 ^,^

진짜 놀아본사람이 하는말이니까 신뢰도가...

이건 뭔 내용이여?ㅋ
ㅈ무위키에 가면 있을라나?

모자이크가 필요하다.

가능성이 제로는 아니긴 한데, 교수가 씹덕일 순 있지만, 저런 개 오그라드는 대사를 1대1도 아니고 학생들 다 보는 앞에서 한다는건 솔직히 희박하지 ㅋㅋ

"나에게 다가온 교수님이 조용히 건네신 한마디"

그건 가능성이 좀 올라갈거 같음 ㅋㅋ 물론 그래도 저런 씹오그라드는 대사는 아니겠지만..

애니, 만화 관련 학과일 수도 있음. 전문대까지 다 포함하면 적은 편도 아니고.
또는 저기에서 지칭하는 교수가 젊은 조교수나 강사일 수도 있음. 일반적으로 조교수나 강사도 강의실에선 교수라곤 부르니까.

애니/만화과면 애초에 숨덕발굴같은 짓을 할 필요가 있을까 싶고..
나잇대의 문제가 아니라 대학생만 되도 대중앞에서 저런 오그라드는 대사는 어지간하면 안하지... 교수가 덕후일 가능성을 부정하는건 아니고, 덕밍아웃을 저런식으로 하진 않을거라는거

애니/만화과에서 의외로 친해지기 전에 숨덕질한다 대부분.

왜냐하면 덕후들은 내향적인 경우가 많고 집단이 모인 곳에선 숨덕하는 경향이 있어서 애니과가도 처음엔 다 숨덕질 함.
아니면 친해진 몇몇이랑만 이야기하든지.

글쎄 첫 몇문단 보면 1학년이나 학기초에 안친해서 꺼리는 수준의 일코가 아닌데.

글쎄 그정도면 관심법인데

그리고 그게 애니만화과 같은 덕후컨텐츠 학과면 교수가 그렌라간 인증을 하는게 애초에 글로 쓸만큼 신기한 일인가? 듣보잡 애니도 아니고 거대회사의 시대를 풍미한 작품이면 아는게 당연해야지

안 신기하지. 그래서 별로 안 신기함. 저게 사실이라면 애니관련학과 교수일 게 뻔하니까.

글의 전반적인 분위기에서 느낀걸 관심법이라고 하면 할 말 없지.

애초에 저렇게 글을 쓰는거 자체가 교수가 그렌라간 인증한게 놀랍고 신기해서 올리는거잖아. 그걸 감안했을 때 서브컬쳐계통의 학과는 아닐거라고 생각하는거지.

내가 글의 전반적인 분위기에서 느낀 생각을 너에게 말했을 때 의견이 상충하는 상황에서 자신의 의견이 백타 맞다고 하면 관심법이 맞지.

보통 저런건 놀랍도 신기해서 올리는 게 아니라 본인 딴에는 사실 별거 아니지만 다른 사람들한테 관심받으려고 올리는 거 아니냐.
알고보면 별 거 아닌데.

난 내가 백퍼 맞다고 한 적 없는데. 첫댓글부터 가능성이 없진 않다고 했고, 애니과나 만화과가 절대 아니라곤 안했음. 전반적인 글의 내용을 봤을때 서브컬쳐 학과라서 교수가 아는건 아닌거 같다고 했을 뿐이지. 너야말로 꾸준히 니 의견을 밀어붙이고 있는거 같은데

글쎄... 시대를 풍미했다기엔 좀 뭣하지 않나...

그러지 않고서야 저 글이 전반적으로 허구가 되니까.
일반적인 40~50대 넘은 교수가 퍼스트건담도 아니고 그렌라간을 봤을 리가 없잖아.

?? 사람들이 관심을 왜 주겠니. 흔한 일이 아니니까 주겠지. 흔한 일인지 아닌지는 글을 올리는 당사자가 판단하는거고, 작성자가 서브컬쳐과라서 교수가 그렌라간 아는게 신기한 일이 아니라면 그게 관심을 끌거라고 생각했을까?
니 말은 글쓴이가 서브컬쳐 학과라서 교수가 그렌라간 아는건 신기하지 않은데, 이목을 끌기 위해 일부러 자기 학과를 언급하지 않고 마치 서브컬쳐 학과가 아닌거 마냥 올렸다는건데, 그거야 말로 근거없는 억측이지.

?? 너야말로 주관적인 잣대로 니 말을 백퍼 맞다고 우기고 있는거네. 볼 수도 있지.

반대인데. 일반적인 나이 지긋하신 교수님이라면 그렌라간을 봤을 리가 없을 거니까 서브컬쳐 관련 교수일 가능성이 높고
그게 아니면 조교수나 시간강사같은 젊은 사람이라고 생각한 거.

뭐 진짜 시대를 풍미한 다른 애니에 비하면 좀 미묘하긴 하고, 수명도 비교적 짧았지만, 나름 임팩트 있었으니까.

그건 니 개인적인 추측이고, 일리가 없진 않아.
반대로 나는, 첫댓글로 돌아가보면 알겠지만, 애초에 저 글 자체가 관종용 주작일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었고, 이건 내 개인적인 추측이니 괜히 나한테 우기는거 그만했으면 좋겠다

다른 추측들보다야 가장 가능성 높은데.
그리고 주작이라는 얘기가 아니다.
일리가 가장 높은 건 서브컬쳐 관련 교수 거나 젊은 조교수나 강사일 가능성이 가장 높은데
이게 사실일 경우 저 썰은 별로 재미 없는 썰이 되어버린다. 그래서 굳이 학과나 직책은 언급을 안 했을 거라는 거지.

그게 아니고선 그냥 ~~ 강의 시간에 무슨 일이 있었다 같은 식으로 시작할 가능성이 높지 보통 대학 관련 썰에서는.

다른 추측보다 가장 가능성이 높다는건 니 생각이고 나는 그렇게 생각 안하니까 우기지 말라고.
너만 그렇게 생각하세요.
나는 내가 글을 전반적으로 읽고 거기에 근거해서 내 생각을 말했으니까. 더 우기고 싶으면 나한테 니 의견이 맞다고 빡빡 우기면서 들이대지 말고 다른 댓글로 너 혼자 주장해.
어떻게 나한테 "자기 의견이 백타 맞다고" 운운한 니가 제일 열심히 니 의견만 우기고 있냐?

나는 의견을 우긴 게 아닌데. 여러 가능성을 제시했잖니.

그리고 까놓고말해서 여기 배댓 분위기 자체만 보면 글 자체가 아얘 주작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이건 언급을 안 했고.

그건 니 착각인거 같구나. 나야말로 첫 댓글부터 모든 가능성에 대해 열린 태도를 언급해놨고, 그 이후로도 니 말이 절대 틀리고 내가 맞다고 한 적 없다.
다시 말하는데, 이런 헛소리 계속 할거면 제발 저리 사라져 줘. 관심 없으니까 혼자 놀라고

그래. 나도 첫 댓글에 보면 알듯이 글 자체가 주작이라고 생각해. 그러니까 나한테도 니 생각 그만좀 들이대라 ㅇㅋ?

내 의견에 먼저 반박한 것은 너다.

니가 나한테 먼저 댓글을 달았기 때문이지. 눈이 멀어서 누가 상대방한테 먼저 댓글 달았는지도 안보이냐? 꺼져 좀 헛소리 그만하고

나는 반박을 한 게 아니라 다른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는데
니가 ㄴㄴ 그딴 가능성은 없다고 반박을 했지.
나는 반박을 한 게 아니야. 반박은 니가 했지.

그런 적 없으니까 쳐 우기기는 저기 가서 니 혼자 하시라구요. 왜이렇게 추잡하게 질척거리냐?

아 그런적 없구나. 그래놓고 그런적 없다고 하니까 할 말이 없네. 위에서 썰 몇 줄 읽고 관심법 쓸때부터 알아봄. ㅂㅂ

ㅇㅇ 이제 꺼지는구나. 진작 좀 그래 주지

아까부터 말 뽄새좀 봐라. 사람이 알아서 먼저 피해주면 그건 네가 잘나서가 아니라는 것좀 알아둬라.

싸가지는 어디서 그렇게 잘 말아주든? 나도 함 가보자.

음 제발 그만 우겨달라고 해도 꿋꿋이 질척거리던 니가 할 말은 아닌거 같다.

이봐, 그런 소리를 한다면 너도 똑같아.

니가 그렇다면 그런거겠지..
그래서 니 마음이 편해진다면야...

와 내가 하고 싶은 말이다

그럼 하시지 그러셨쎄여..
그런다고 뭐가 달라지는 건 없겠지만.

잘 아네

왜캐 싸워
척 봐도 씹딱 주작인데

'넌 F 야~'

교수면 세일러문을 KBS에서 틀어줄때 실시간으로 봤을것 같은데. 그당시 세일러문은 덕후들이 보는게 아니고 동네 애들 다보는거였어서....

이십대 초중반도 실시간으로 봤는데 뭐

난 중학교 때 선생님이 마스터 키튼 추천해주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