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같이 0
일본의 버블 경제하면 생각나는
흘러넘치는 돈 지랄이 이 게임에서 가능하다.
게임 특성상 길가다 시비 붙으면 싸우는 장르인데
0편에서는 돈을 바닥에 뿌려서 싸움을 피할 수도 있다.
그리고 모든 시스템이 오로지 돈으로 시작해 돈으로 끝난다.
과거 시리즈와 여타 시리즈를 비교해도 차별화 된 점인데
경험치(혹은 포인트)와 돈은 개념이 다른 존재이지만
0편 만큼은 경험치 조차도 돈이라서
돈으로 능력치를 늘리는 것이고 적을 두들겨 패서 얻는 것은 경험치 = 적에게서 뺏은 돈 인 것
스토리 또한 중심이 되는 것은 돈이다.
다른 시리즈에서는 100억엔에 의해 사건이 움직이지만
0에서 플레이어는 100억엔은 고작 "따위"과 되어버린다.
다만 이게 좀 과해서 0편 본편 스토리는 수십억엔으로 사건이 안움직이는건 아니라
서브 컨텐츠를 몇번 노가다 잘 돌리면 조 단위 돈을 굴릴 수 있다보니
괴리감이 있다는 평은 존재한다.
하지만 이러한 점 역시 어느정도 의도된 점인 것이
제작진은 이 게임을 통해서
버블경제를 겪은 세대에게는 추억을 되새길 수 있게하고
버블경제를 겪지 못한 세대에게는 간접적인 체험을 할 수 있기 위함이라 한다.
해야하는데 하면서 계속 안하고있는 용시리즈 0~8모두 스팀에서 잘자가스마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