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일이죠. 단언할 수 있는 얘기는 아니라고 봅니다. 지극히 상식적이고 이성적인 상황에서는 전쟁이 나지 않겠죠. 한. 중. 미. 일. 러 이해관계가 복잡하니까요. 하지만 어떤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 생길수도 있는겁니다. 미래는 누구도 알 수 없으니까요. 전쟁이 난다고 불안을 조성하는 거. 당연히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전쟁은 절대로 나지 않는다.라고 단언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죠. 만에 하나 아니 천만에 하나라도 전쟁이 난다면.. 그때 우리국민들은 어디로 피해야하나요. 핵이 아니더라도 북한이 생화학무기라도 쏘면 그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방독면하나 없는 집이 대부분일텐데.. 민방위 훈련도 대충대충.. 대피소 하나 제대로 없이 1000만명이 모여사는 서울에서.. 자기 동네에 대피소가 어디있는지 아시나요? 전쟁이 나면 어디로 피해야 하는지 아시나요? 지하철역? 거기에 대피온
사람들이 마실 물. 먹을 것이 비치되어 있나요? 시간이 지나서 아무일 없이 지나가면 거봐 전쟁은 안난다니까. 하겠죠. 하지만 전쟁이 나면.. 그때 대비를 안했느니 메뉴얼이 없느니.. 해봤자 소용없는 일입니다. 세월호 참사를 겪고도 변하지 않는게 우리나라의 문제입니다. 메뉴얼도 없고 있어도 지키지 않는.. 세월호참사하고 전쟁은 다른게 아닙니다.
혹시 모를 미래를 대비하는 것. 그것이 선진국과 후진국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린 아직 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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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우
중국 고대 기나라 때는 운석이 떨어지거나 지진을 경험하지 못했나보죠. 그래서 땅이 기가 뭉쳐서 꺼지지 않는다고 생각했겠죠. 거대 운석때문에 공룡이 멸종했고 지진으로 땅이 갈라져 꺼질 수도 있습니다.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는 일이 쓸데 없는 걱정일까요?
그러다 임진왜란이 일어났죠...
절대 안일어난다고 단언할 수는 없지만,
절대 안일어날 수 있게 할 수는 있겠죠.
조중동과 자유당 지지자들이 전쟁이 일어나길 희망하는게 문제죠.
절대 안난다고 누가합니까
희박하다고 하는거지
하여튼 혼자 오버해서
그 희박한 걸 우습게 봐서 임진왜란도 병자호란도 일어난거죠.
뭐라는겨
유체이탈화법
뭐 못알아들으면 할수없죠.
그땐 그렇게 희박하지도 않았습니다 ㄷㄷㄷ
그때는 나라가 ㅈ같은 상황이었고
지금은 세계 군사력 10위권 세계 경제력 10위권 입니다
전세계 국가중 상위 5%입니다
비교가 가능한 수준을 비교를 하시고요
매뉴얼이 없을까요?
있겠죠. 하지만 국민들이 모르는게 문제죠. 저만 모르는 거면 다행이구요
일반국민알고있다=적도알아버린다?? 아닐런지.
군이 대응하는 메뉴얼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일반 국민들이 어떻게 하느냐에. 대한 메뉴얼이죠. 미국은 한반도에 전쟁이 나면 한국에 있는 자국민을 어떻게 대피시킨다는 메뉴얼이 있죠. 각 지역마다 그걸 담당하는 사람도 있구요. 캐나다인 아는 동생이 있는데 캐나다 대사관에사 지금도 수시로 거주지 하는 메일과 행동요령을 메이로 보내고 있습니다.
추천 드렸습니다.
북한이 전쟁일으키면 한반도에서 같이 호적파게 되는거쥬 ㅜ
전쟁난다고치고 우리가 할수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생수식료품이라도 사재기해놓을까요?
남자들은 예비군복입고 동원명령 기다리란말인가요?
100% 전쟁안난다고는 말할수없지만 그렇다고 너무 호들갑떨필요도 없지요..
전쟁 절대로 안 난다고 하시는 분들에 대한 반대의견이겠죠.
전쟁의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미국에 미친놈 하나 북한에 미친놈 하나 있는 상황에선 안심할순
없죠
네 그게 문제죠. 미친놈은 하나면 충분한데 말이죠
한반도 전쟁나면 인류의 공멸입니다.
그걸 다 알고 있어서 미국도 중국도 그냥 맨날
그러고 있는겁니다.
단언코 전쟁 안납니다~~~ 그런 걱정은 허덜덜마세요
생화학탄이든 핵이든 날아오면 그냥 죽어야죠 뭐
아둥바둥한다고 살 것도 아니고
전쟁은 노인네들이 일으키고 싸움은 젊은이들이 한다. 자유한국당만 없어지면 전쟁 날 가능성은 크게 줄어 듭니다.
자유한국당이 안 없어지니 그 가능성이 안 줄어드는거죠. 얼마전 배신하고 나갔다 들어온 놈을 원내대표 시켰다고 마음에 안든다는 두 노인의 대화를 들었습니다. 그 분들은 절대로 다른 정당 인 찍습니다. 바른정당도 그 분들에게는 배신자들일 뿐이에요. 자유당은 안 없어집니다.
대통령이 진보가 되든 보수가 되든 전쟁은 한국의 의지보다 중국이나 미국, 북한의 의지가 더 지분이 크지 않나요?...
포기하는게 제일 좋은거같아유...슬프게도 ㄷㄷㄷ
오늘밤은 절대 안일어납니다
걱정말고 맘편히 주무셔우
ㅎㅎ 전쟁날까봐 걱정하고 잠못자진 않습니다. 편한밤 되세요.
전 세계에서
정치적, 경제적으로 안정되었고,
그리고 충돌할 큰 세력이 없는 곳이어서
전쟁의 가능성이 가장 낮은 곳 입니다.
전쟁 정말 날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상한건
일본이나 미국에 있다가 한국만 오면 정말 날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확실한건, 지금 중국과 미국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군요
딱 지금 대한민국이 패망하기전 월남 같은 느낌이 듭니다..!
미국형님이 발빼면 언제 날아올지 모르는 일이긴 하죠. 그래서 북에선 핵개발하능것이고..
우리나라 전쟁은 교통사고와 같습니다. 최대한 피하려 노력하죠 그런데 아무리 방어운전해도 또 꼬이려면 날수도 있죠~ 메뉴얼요? 있습니다. 관심이 없을 뿐이죠 방독면요? 국민방독면이라고 팔았고 지금도 구입할수 있을겁니다. 전 없지만 제 친구들은 공구한적도 있습니다.
각자 대비해야죠 나라에서 분위기를 띄울 필요는 없죠 불안감 조성이니까요~
하지만 민방위 교육때고 다 했습니다. 본인이 조금더 알아보시면 쉽게 알수있습니다~^^;;
민방위교육때 안졸고 또 민방위대장한테 물어보면 대응 메뉴얼 알아볼수 있을거에요~^&
유전적인 겁쟁이들이라 안그럴것 같긴한데...
앞뒤 계산 안되고 워낙 감정적이고 충동적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