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도 암살자가 아니라 그냥 스파이 였는데
창작자들이 그냥 어쩌라고?
하면서 인술쓰고, 수리검날리는 암살자 같은식으로 만들어서 세계적으로 알려졌잖음
난 이런 국가적 전통요소 알리는데 이런 뻔뻔함이 제일 중요하다 생각함
' 엥? 저승사자는 그냥 저승공무원인데? ' 하면 좋을게없다고 생각함
어쩌라고? 내 저승사자는 간지나는 데몬헌터들인데?
이런마인드가 중요함
서양에서 하회탈이 기괴한 암살자 가면으로 알려진것도 비슷한 맥락이라 생각함
고증을 무조건 지키는게 아니라 잘써먹으면 되는거
심심한데 양반 고로시 해야지
난 네가 진짜 좋다고 생각함
이분으로 말할 것 같으면 2조판서 [검열삭제]
ㄹㅇㄹㅇ
그냥 좀 뻔뻔하게 확장시키는 게 필요한 것 같음
저건 저승사자가 데몬헌터가 어니라 데몬헌터가 잡아야하는 악귀임
거기다 해태를 타고다니고
근데 이건 또 외국인들이 만든거라 신기해
난 네가 진짜 좋다고 생각함
전통적이고 현대적인걸 다 집어 넣은게 참 매력적임
심심한데 양반 고로시 해야지
이분으로 말할 것 같으면 2조판서 [검열삭제]
1첩판서?
칩과 첩 2조 팜서 ㄷㄷ
저건 저승사자가 데몬헌터가 어니라 데몬헌터가 잡아야하는 악귀임
거기다 해태를 타고다니고
저승사자 공무원들 이젠 아이돌 활동까지 해야되? 쉽지않네
근데 우리나라 전통 가면들보면 좀 기괴한건있음 무서움
ㄹㅇㄹㅇ
그냥 좀 뻔뻔하게 확장시키는 게 필요한 것 같음
ㄹㅇㅋㅋ
하회탈은 사실 신분제 폐지를 위한 혁명의 얼굴이고
각시탈은 일제의 압제에 저항하는 상징이라고
다양하게 재해석되는게 좋은 현상이긴 해
단지 네이티브 코리안 입장에서 받아들이기 너무 이른 게 있을 뿐ㅋㅋㅋㅋ
아머드 이방원도 언젠가는 나오겠지...
원의 잔재와 함께 달을 베어버리는 거다
엄금-진 하게 고증 이 ㅈㄹ 하던 새끼들 때문에 한국은 문화적 확장에 항상 족쇄가 걸려있긴했지
ㅅㅂ 그런 새끼들이 나루토랑 원피스는 왜 고증을 이야기 안하는지 모르겠어
무조건적으로 전통을 지키기보단 어느 정도의 각색이 들어가는게 대중적으로는 더 먹히기 좋지
확밀아 어우동보고 유교드래곤 강림 하던 시절보다야 훨씬 낫지
마패는 소환술 촉매고
하회탈은 암살교단의 증표고
갓은 저승사자의 모자이며
초립은 홍길동의 밀짚모자다
공무원이 머든 하는건사실이니 틀린건 없지
저승사자면 별정직일거니
창작자들이 뻔뻔해지는것도 좋은데
시청자들이 좀 더 관대해지는게 급선무가 아닌가 싶다
난 블리치의 사신 설정도 좀 받아들이기 힘들었어서 이거도 좀 갸우뚱 하긴 함.
문제라고까진 안보고 그냥 내가 불편할 뿐이니.
사실 사신(그림 리퍼)가 서양에서도 괴물이나 악마 비슷한 포지션으로도 자주 등장하는거랑 크게 차이는 없다고 보이긴 함 ㅋㅋㅋㅋ
애초에 K-고증 따지는 새끼들은 다 뚝배기 깨버리면 됨
이 개색기들은 고증만 가장 오래 따지면서
소비는 제일 안하는 새끼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