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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의 반항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 세력과 지지층이 보잘것 없습니다
친이계라 해봤자 다 사리사욕에 이합집산한 보잘것없는 무리
들이 대부분이고 대통령선거 이후에 공천 따내려고 빌불은 무리들 그리고 범친이계라고 해봤자 그냥 폴리페서나 정치권에 들락거릴 저명인사들 정도이죠
범친이계는 사실상 없는거라고 봐도 무방하고
친이계라고 해봤자 2012년 총선 앞두고 사실상 와해되는것
을 봤듯이 몇명 되지도 않을뿐더러 그 결속력도 굉장히 보잘것 없습니다
사실 이명박이 정치철학이 없는만큼 그 이념에 따라 뭉친것
이 아니라서 자기 이익에 배치되면 금방 입싹 닫을 무리들입니다
지지세력도 그렇고
경제를 살리자는 사기에 속아넘어간 말하자면 라이트지지층
즉 현안에 따라서 얼마든지 지지를 거둘수 있는 지지층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 힘쎄던 집권초기 광우병사태 보더라도
궁지에 몰려도 대신 나서주는 인간 하나 없었습니다
지지세력도 다 뭉게지고요
DJ는 호남
노통은 친노
박근혜는 칠팔십대들
이렇게 죽어도 충성하는 지지층들이라도 있지만
이 MB는 뭐 다 흩어질 종자들밖에 아닙니다
한마디로 이명박의 세력이나 지지층의 반항을 전혀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댓글
  • 해운대3대대 2017/12/19 21:18

    혐표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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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1오1배 2017/12/19 21:20

    대신 같이 해쳐먹은 공범들이 어마어마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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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용 2017/12/19 21:24

    mb에게 박사모같은 국민은 없지만
    mb밑에서 콩고물을 쳐묵쳐묵하던 크고작은 권력자들이 도처에 깔려있죠.
    최종보스를 과소평가해서는 어렵다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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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이스77 2017/12/19 21:25

    명박이가 일단 깜빵에 들어가면 추종할 세력이 없기 때문에 바로 붕괴될 가능성이 많죠..지금은 밖에 있으니 다들 입닫고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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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키킥킥 2017/12/19 21:28

    M세력이라기 보다는.. m씨와 적폐 잔당들이 결합해서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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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호위 2017/12/19 21:38

    국민의정부 참여정부 관련 비리 밝혀낼게 있으면 지난 9년동안 안밝히고 뭐했죠?
    협박만 하지말고 반격 해보라고 하세요.
    자기들이 정권 잡았을때도 못했으면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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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실의저울 2017/12/19 21:41

    죄다 죽였으니 없을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만일 정보가 있다면 저렇게 쉽게 노출하지 않고 그걸로 군불을 짚일텐데
    맨날 한다는 소리가 논두렁 시계나 재방송 하고 있죠.
    없는 죄도 만들던 설치류가 있는 걸, 입으로 턴다?
    지나가던 아즈라엘이 웃을 일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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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뱅빅뱅빅뱅 2017/12/19 21:47

    이명박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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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확실해? 2017/12/19 21:50

    그래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해요
    모아놓은 수백조를 손떨면서 다 풀면 어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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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니버미 2017/12/19 22:07

    절대로 방심하면 큰일납니다.
    이해관계로 연결된 놈들이 무슨 짓이든 할겁니다.
    특히 검찰, 법원, 재벌쪽에 연결된 커넥션이
    어떻게 발악을 할지 조심하지 않으면
    역습당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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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수게이 2017/12/19 22:08

    "우리라고 정보 없겠나?" 일종의 자백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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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뭐시중헌디? 2017/12/19 22:12

    다소 적절치 못한 표현도 있는 듯 해요, 똥을 두려워 하는 사람은 극 소수죠. 대부분 똥을 보고 피하거나 역겨움을 느끼는거죠
    두려움이라...조금은 발상의 전환이나, 적절한 어휘사용이 필요한 부분인것 같아요.똥이 더럽거나 혐오스럽단 이유로
    청소없이 제자리를 떡하니 차지하고 있다거나, 낙관적으로 똥은 당연히 누군가에 의해 깔끔하게 소제되어 청결을 유지하겠지 하는
    맘을 다수가 가질수 있는 위험성이 오직 두려울 뿐이죠. 약하지만 작은 힘을 청소에 보태야 하는 이유이기도 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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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여기인가 2017/12/19 22:22

    MB야 가자 503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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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랑빠 2017/12/19 22:23

    사진에 혐짤 올리셔야죠..
    기분이 드러워 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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