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무난한 공포 호러겜이었다가 나중에 진실이 드러나면서 -스포일러-가 됨. 점차 공포보단 안쓰러움과 분노, 슬픔이 중심이 되고. 근데 내 인생 최고의 작품이라 생각함. 지금도 ost 들으면 눈물남.
명작이지...
호불호로 따지면 개인적으로 불호에 가까웠음
주인공 등신같은게 너무 빡치기도 했고 결국 불쌍함만 남아서 무서운거보다 찜찜한거만 남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