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아무리 좋은 스토리도 전달이 안되면 아무 감흥도 못느낀다는걸 깨닫는 이야기였음
솔직히 망고스틴 뭐시기 생각날 정도였음.
스텔라 매트릭스가 어쩌고저쩌고...
오역이 뭔제가 아니라 애초에 문장부터 무슨 이야기인지 전달하려는 의지가 조금도 없어보였음.
그냥 파수인 키울 수 있게 된거 하나만 좋드라.
이제 야밤하러 가면되나.
그리고 전설임무 이거 좀 오픈할지 안할지 선택할 수 있게 해주던가... 근처에만 가도 진행되니까 짜증나네.
카멜리아 전설임무 할 생각도 없었는데 근처 갔다가 시작되버림. 리나시타 임무도 마찬가지.
순서대로 하고 싶었는데.
금주 쪽 지역임무랑 다 마무리하고 하려고 했더니.
검은해안 스토리가 결말 보여주고 싶어서 안달난 느낌이 좀 있지
나도 검은해안은 좀 이해가기 힘들었고 오히려 승소산이 더 괜찮았음
난 승소산도 마찬가지
검은해안 지루하고 현학적인데 컷씬은 개잘뽑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