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베넷 포디라는 아저씨는
호주 멜버른 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과정을 마치고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근무 후
옥스퍼드 대학교 과학 윤리 연구소의 부국장까지 역임한
철학자 아저씬데
학위 공부가 너무 힘들어서 취미로 게임 제작을 하게 됨
업무가 힘들면 힘들수록 게임 제작이 가장 잘됐다고 하는데
박사 과정 준비중에 만든 게 Too Many Ninjas라는 게임이고
프린스턴 대학에서 논문을 쓰다가 만든 게
바로 QWOP임
개같은 조작법으로 뛰는걸 넘어서
걷는다는 것 조차도 빡셈을 깨닫게 해주는데
근성과 노력으로 100m까지 가게 되면
사실 이건 달리기 게임이 아니라
멀리뛰기 게임인 것을 알수있음
그 후 게임 반응이 생각보다 좋자
이 아저씨는 진로를 틀어 다른 게임도 개발하게됨
이 게임에 담긴 철학을 아시겠어요?
철학적인 변태군요
어쩐지 항아리게임 하다가 뚝 떨어지면 철학적인 대사 읊어주더라
이 게임에 담긴 철학을 아시겠어요?
철학적인 변태군요
어쩐지 항아리게임 하다가 뚝 떨어지면 철학적인 대사 읊어주더라
게임에 담긴 철학이 막 보이고 하네 (진짜임)
멀리뛰기인게 ㄹㅇ 개악질인데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