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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의혼잣말)스포) 최신권에서의 진시와 마오마오의 진전 상황


약사의혼잣말)스포) 최신권에서의 진시와 마오마오의 진전 상황_1.png



약사의혼잣말)스포) 최신권에서의 진시와 마오마오의 진전 상황_2.png



"정말로 괜찮은 거야? 괜히 힘든데도 여기 온 거 아니야?"

진시가 쓸데없는 걱정을 했다.

마오마오는 입가에 미소를 띠었다.


"진시 님, 잠깐 괜찮을까요?"

마오마오는 의자에서 일어나서 진시에게 다가갔다.


"왜 그러지?"

마오마오는 진시의 앞에 섰다.

방에는 두 사람 말곤 아무도 없다. 누군가 숨어서 지켜보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지금은 그런 걸 신경 쓸 생각은 없다.


"저도 조금 보충이 필요한 것 같네요"

마오마오는 진시의 손 위에 자신의 손을 겹쳤다.

그리고 살며시 진시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었다.


"마, 마오마오?"

"불경한가요?"

"아니, 괜찮아. 마음껏 보충하렴"

진시는 마오마오의 머리를 어루만졌다.




예전엔 적극적이었던 진시가 마오마오의 손을 잡으며 보충(?) 했다면


진시가 소극적으로 변해버린 지금은


마오마오 쪽에서 보충하러 가는 관계가 되었음


이런 평범하게 달달한 연인 사이 같은 관계 넘 좋아

댓글
  • 코드피자스 2025/05/31 11:52

    고양이 같은 년

  • coolblue2 2025/05/31 11:54

    오 결국 알콩달콩 되는건가 ㅋㅋ
    스포인줄 모르고 들어왔지만 상관없으니 좋음 ㅋ

  • 코드피자스 2025/05/31 11:52

    고양이 같은 년

    (RNVJqn)

  • coolblue2 2025/05/31 11:54

    오 결국 알콩달콩 되는건가 ㅋㅋ
    스포인줄 모르고 들어왔지만 상관없으니 좋음 ㅋ

    (RNVJqn)

(RNVJq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