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이라는 작품 자체가 모빌슈트 파일럿에 중점을 둬서 그런 거지
사실 콜로니가 훨씬 더 대단한 기술 아님?
건담 세계관 내에서도 현존하는 그 어떤 구조물보다 거대한 건축 구조고,
인공중력도 구현돼 있고, 자급자족 생태계도 꾸려져 있잖아
심지어 솔라레이 시스템처럼 거대한 레이저 병기로도 활용 가능하고,
여차하면 콜로니 드롭 같은 질량병기로도 쓰일 수 있잖씀
즉, 건담이라는 작품이 인간의 감정과 전쟁의 드라마를
건담 파일럿 중심으로 그려서 건담이라는 병기가 부각된 거지
기술적, 문명적 관점에서 보면 콜로니야말로 진짜 초월적인 기술 집약체 아님?
ㄴㄴ목성까지 이미 진출한 세계관이라도 2족보행 병기 개발은 매우 힘들다는 것을 보여주는 장치라고 봄
ㄴㄴ목성까지 이미 진출한 세계관이라도 2족보행 병기 개발은 매우 힘들다는 것을 보여주는 장치라고 봄
40km는 되는 기가 스트럭처이긴 한데 모빌슈트랑 기술적 난이도나 수준은 비슷할 듯. 우주세기면 모빌 슈트에 상온 초소형 핵융합로에 말도 안되는 열관리 가능한거라서.
초월적인 기술 집약체(하자보수 안 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