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문제
본인은 거부했는데 여자쪽에서 답도 없이 밀어붙여서 오히려 딜묵이가 물려버린 피해자 포지션이라 이런부분에 대해서는 거의 안까임
뭣보다 페이트 세계관에서 ↗대가리 굴리는거로는 탑급으로 최저점 찍은 새끼가 있어서 비교가 불허한것도 큼
여자문제
본인은 거부했는데 여자쪽에서 답도 없이 밀어붙여서 오히려 딜묵이가 물려버린 피해자 포지션이라 이런부분에 대해서는 거의 안까임
뭣보다 페이트 세계관에서 ↗대가리 굴리는거로는 탑급으로 최저점 찍은 새끼가 있어서 비교가 불허한것도 큼
하반신 버서커가 너무 저점임 ㅋㅋㅋㅋㅋㅋ
하반신 버서커가 너무 저점임 ㅋㅋㅋㅋㅋㅋ
딜묵의 여자문제는 사실상 저주같은거라 본인 억울한것도 있어
랜슬롯은 당장 마나프리즘으로 갈아버리자
딜묵은 눈물점도 있고 기아스라는 외부적 요인도 있으니
심지어 이거땜에 상담했더니만 죄다 기아스를 지켜야지 했기도 했고 ㅋㅋㅋ
원탁이 얼마나 개쩔냐면
이름 같은 여자하고 사귀고 전여친언제오냐고 현여친에게 물어보는 놈하고
서번트되어서 두번째 기회가 생겼는데 여자안사귀면 남자가 아니다 라고 말하는 놈이 있는데
둘이 정상이라고 다들 생각함
그라니아때는 핀 본인도 "충의랑 기아스면 기아스쪽을 골라야지"라고 했을 정도니....
핀에게 사정을 다 설명했으면 기아스 걸린 문제니 이해해 주는거 아님? 이라고 생각하지만서도
애초에 이놈은 여자 문제로 주군과 문제 생겨서 파멸하는 기사로서 역할로 태어난 놈이니 이건 어쩔 수 없긴하지...
핀막쿨이 쿨하게 용서해서 뭐...
물좀 흘리긴했지만
그리고 맨날 개처럼 까이던 랜슬롯은 2부 6장 이후 요정들에게 자랐는데 랜슬롯 정도면 엄청 인성 좋은거 아닌가? 하는 뜻밖의 재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