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마이바흐 차주입니다.

작년 9월 중고차로 사고이력 7번 있는 차로.. 저렴하게 2천만원대 구입.. (사고이력뿐 운행지장x)
타오바오에서 마이바흐 컨셉버젼 운송비 포함해서 200만원가량 구입..
세관통관 후.. 시공점에서 수령.. 수고비 60만원에 이쁘게 장착해줌..
총 비용 2천만원 후반..
진짜 마이바흐 타고 다니니.. 세상이 달라졌습니다.
아파트 관리소장님도 제 차를 보시면서.. 우리 아파트에서 가장 비싼 차라고.. 칭찬해주시고...
가는 곳마다.. 꾸벅꾸벅 90도 인사 받으면서.. 완전 대통령 된 기분입니다..
한번은 강남 노보텔에도 갔었는데, 각 접듯이 90도 인사하면서 발렛 해주고, 기분 째지게 좋더라구요.
깨끗히 손세차 직접 해주면서.. 진짜 애지중지 잘 키우고 있네요..
진짜.. 대만족이 아닐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