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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 4프로 하려면 대체 어디가야되냐 일반 은행 금리가 4프로만 됐어도 이렇게 주식 코인에 미친 나라가 되진 않았을 텐데
지금은 배고플일 없다 라고 얘기하지만
적어도 내일 더 잘살거라는 희망은 있었겠지
저축이 의미 있던 시기
요즘도 이자를 무려 4% 주는 갓 갓 은행이 있다고??
저 시대를 살던 꼰대들이 지금 2~30대들에게 나때는 말이야~ 이러고있다는게 웃긴다 진짜
지금은 배고플일 없다 라고 얘기하지만
적어도 내일 더 잘살거라는 희망은 있었겠지
요즘도 이자를 무려 4% 주는 갓 갓 은행이 있다고??
이자 4프로 하려면 대체 어디가야되냐 일반 은행 금리가 4프로만 됐어도 이렇게 주식 코인에 미친 나라가 되진 않았을 텐데
뭐.....
카카오뱅크 vip 하이브리드적금 같은거 아녀? 이런건 5%이상도 있는듯
카뱅 정기예금이건 적금이건 4프로 절대안됨 ㅋㅋㅋㅋ 위험부담 없는 예금류중에 5프로 넘는게 없을텐데
하이브리드 뭐시긴 말만정기지 펀드랑 합쳐진거니까 말여
저축은행 같은데 찾아보면 3퍼대는 있을거같은데 4퍼는 어디 꿈나라은행인듯
n != 1,2
n 금융권
입대하자
저축이 의미 있던 시기
근데 20대가 저 나이 되면
기계가 벌어다주지 싶은데
기계가 재화와 돈을 창출하고
인간에게 기본소득을 제공하는 그런 시대가
될꺼 같은데
풀다이브 완전 몰입 뇌접속 공간에서
여가를 보내고 말이지
오히려 기본 소득제를 누리고
인간이 구현할수 있는
가상 천국에서
최고의 인생을 누릴지
어떻게 알겠어...
그럼 더 비참 해질지도 모르지 노동인구만 충원 되다면 대다수 사람 과연 살아 남을수 있을까?
출산률이 낮아서 소름돋는다
그런 혜택을 누릴수있는건 일부 재벌뿐이고 나머지는 그런 환경을 마련한 돈도 없어서 거지같은 쓰레기촌에서 하루하루 연명할듯
낙원추방을 봐도 인류를 전뇌화 데이터화 시켰지만 역시나 거기서도 빈부격차같은게 생겨서
쓸모 있다고 생각하는 인간들에게 데이터를 더 늘려주지만 쓸모 없다고 생각하면 바로 데이터 뺏어버리고 아카이브 동결화 시켜버리니...
저 시대를 살던 꼰대들이 지금 2~30대들에게 나때는 말이야~ 이러고있다는게 웃긴다 진짜
요즘 젊은 것들은 도전정신이 부족하다니까 어쩌구 저쩌구
요즘엔 은행에 억단위 넣어놔도 이자로 100만원도 안됨...
이래서 다들 코인에 억대를 박아넣는거지
저축은행 5000만원 금액에서 중간해약 시 일반예금통장 이자 조건으로 장기 예금하면 3.8%나옴.
이자율 소수점 아래로 내려간지 한참됬는데...
예전에는 1명 벌면 4인가족이 먹고 살 수 있었으나.... 지금은 1~2명 먹고 살 돈 밖에 안됨.
저거 백날 설명해도 어른들 납득을 안 하시더라...
이게 세대간의 벽이란건가
지네가 제일 절난지 앎 유사이래 최고 ㅂㅅ세개
3-4프로 같은 호롱창 같은 소리하고잇네 1프로된지 몇년짼데
아버지 한명이 직장 나가면 4인 가족이 나름 먹고살 수 있었던 시절..
4%만 되도..정말 좋을텐데...
쉬바 이율세다는 카뱅이 2프로인데 4프로는 어느나라냐
저거 다 필요없고 서울 집값이나 80,90년대로 돌아갔으면 좋겠다.
너희들의 의지와 근성이 부족한 것이라구!!!
이러니 답은 비트코인이군 허참...
우리나라도 엄청 났구만 ㅋㅋㅋ
지금 50~60대가 진짜 꿀빨던 세대임
지금 50대들 ㄹㅇ 꿀이란 꿀은 다빤 세대자너~
경제적으론 그런데
문화적으론 꿀이 아니라서...
굉장한 군대문화땜에...
그때로 가라고 하면 못갈듯
뭐 저 당시에도 저 시대의 십자가를 지고있긴했겠지
힘든세대의 기준이라면 난 조금 다르게 봄.
역대최고로 호황을 누렸고 많이 버는 세대였지만 위로는 전쟁을 겪은 부모세대를 봉양하고 아래로는 지금 취업난으로 허덕이는 우리세대를 뒷바라지해주고 있거든. 벌었던 것 못지않게 빠져나가는게 있단 말이지.
틀린말은 아니라서 한번 생각해보게된다.
잘 생각해봐.
내 동생이 저번에 대놓고 엄마한테 엄마세대가 최고로 꿀빨았다고 말해버린걸 엄마가 계속 맘에 담아두고계셨고, 그 다음에 나랑 대화나눠서 낸 결론이라구.
어떤 세대든 서로 힘든 점은 있겠지만 지금 세대와 이전 세대의 결정적 차이는 희망이란게 있냐 없냐의 차이 아닐까 싶다
세대간의 격차는 분명 있었지만 서로는 남남이 아님. 일자리가 없어서 날백수로 뒹굴고있어도 부모는 자식을 내쫓지 않는다. 그 비용을 엄마아빠가 독식했으면 해외여행 수십번을 더 갔을지도
은행 금리같은거 보면 몇년전 자료인듯
이자율 1% 커봣자 3%대인데...
그렇다고 우리 윗세대가 완벽하게 꿀빤 세대라고 생각 하지는 않는다.
성장률이 최고로 치솟을때였지만 사회.문화적으로는 억압적인 군사정권시절이라서 지금보다 훨씬 심한 부조리를 인생의 전성기로 보내고 부모 봉양하라 imf때 우리들 낳아서 뒷바라지 하랴 고생 많이 하셨음.
단지 자기가 어려웠던걸 들먹이면서 우리 힘든건 아무것도 아니라는 꼰대들이 문제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