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믹
만악의 근원 나쁜 흡혈귀 ->
편견없이 사람을 대하는 자유의 투사
흡혈귀들의 댄스 파티
생존자들 겁 주려고 하는 퍼포먼스 ->
진짜 신나서 다 같이 댄스추는 거
스모크, 스택 형제
시카고에서 알카포네를 털어먹을 정도로 미친 범죄자 형제 ->
주점 개업 첫날부터 돈벌긴 글렀다는걸 체감하고
kkk단에게 속아넘어가는 범부들
물론 저게 왜곡이 있긴 하지만
생각할수록 존나 웃긴거 같아서
또 보고 싶어짐ㅋㅋㅋ
물론 이거 개 좋은 영화니까 추천하긴 한다.
귀호강, 눈호강 너무 즐겁다ㅋㅋ
나도 어제봤는데 "황혼에서 새벽까지"에 블루스와 소울을 곁들인 느낌이었지..
노래가 기깔나더라
+ 아일랜드인(화이트 ㄴㄱ)와 흑인(ㄴㄱ)로 인종차별소재를 킥으로 끼얹은.. 재미졌음 ㅋㅋ
공포영화도 액션영화도 아니고 음악영화였던 씨너스
쌍둥이 모자보면 스택은 이탈리아 갱 모자 스모크는 아일랜드 갱 모자 쓰고 있음
그걸로 유추해보면 쌍둥이인걸 숨기고 1인 2역하거나 갱단 사이에 첩자질 해서 막판에 뒷통수 거하게 때리고 도망나온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