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날 때부터 버림받은 고아였지만
시푸에게 거둬 들여져 용의 전사가 될 수 있을거란 믿음 아래에서
시푸에게 사랑 받으며 피나는 수련을 통해 열심히 노력했으나
용의 전사가 될 재목이 아니라는 우그웨이의 한 마디에
당황스럽고 어이가 없는 것도 모자라
자신이 믿고 따랐던 유일한 편인 양아버지 시푸의
적극적인 대변이나 어떠한 항의 한 마디조차 하지 않고
침묵으로 일관하던 모습을 보고 멘탈이 나가버림
시푸가 적극적으로 항의하거나 타이렁을 다독여주며
넌 용의 전사가 되지 못했지만 나에게 있어선 넌 용의 전사가 틀림없다라고
위로 한마디 해줬더라면 타이렁이 틀어지진 않았을 거라는 게 다수 의견
그런데 갑자기 폭죽 의자 타고 낙하산으로 들어온
판다 새키가 용의 전사라고 낙점을 받음
왠 낙하산 판다 녀석이 용의 전사가 되어서
용의 문서도 가져갔다는 사실에 빡이 쳐서 미치겠는데
갑자기 그 낙하산 녀석이 앞에 나타나서
꼬우면 용의 문서 가져가 보던가 ㅋㅋ
를 시전
타이렁이 흑화 할 수밖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는 판다 나오기 전에 이미 흑화했으니 걍 싹수가...
우그웨이한테 시푸가 대들기라도 했으면 좋았을건데
여기서 두가지 생각이 겹치는게 참 재밌는데
하나는 시푸사부한테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기위해
용의전사가 되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결국에는 반대하는 의견에
시부사부가 그저 순응하는 모습, 그러니까 아버지로써
응원이 아닌 체념하라고 일갈하는 행동때문에 흑화했다는거랑
타이렁이 선하거나 최소한 악하지는 않았다면 포처럼
포기하고 나태하게 지내면서 폐인처럼 살았거나 최소한
아무런 소식도 없이 가출했을텐데
용의전사가 되지못하는 이유만으로 깽판부리규
용문서를 얻는 과정에서 시푸사부의 사과를 받았음에도
멈추지않았으며 심지어는 깨달음을 전달함에도
자기 분에 못이겨 계속 포를 쓰러트릴려는 모습 자체가
원래 악했기에 흑화할수 밖에 없었다라는 의견이 참 재미있음
그래서 시푸가 미안하다고 했던것 같은데 맞나
그래서 시푸가 미안하다고 했던것 같은데 맞나
마즘 그때 말 못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함
하지만 이미 타이렁은 용의 문서에 눈이 돌아버릴 때로 돌아버려서
죽이려고 하다가 그 녀석이 등장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는 판다 나오기 전에 이미 흑화했으니 걍 싹수가...
우그웨이한테 시푸가 대들기라도 했으면 좋았을건데
여기서 두가지 생각이 겹치는게 참 재밌는데
하나는 시푸사부한테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기위해
용의전사가 되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결국에는 반대하는 의견에
시부사부가 그저 순응하는 모습, 그러니까 아버지로써
응원이 아닌 체념하라고 일갈하는 행동때문에 흑화했다는거랑
타이렁이 선하거나 최소한 악하지는 않았다면 포처럼
포기하고 나태하게 지내면서 폐인처럼 살았거나 최소한
아무런 소식도 없이 가출했을텐데
용의전사가 되지못하는 이유만으로 깽판부리규
용문서를 얻는 과정에서 시푸사부의 사과를 받았음에도
멈추지않았으며 심지어는 깨달음을 전달함에도
자기 분에 못이겨 계속 포를 쓰러트릴려는 모습 자체가
원래 악했기에 흑화할수 밖에 없었다라는 의견이 참 재미있음
마즘 어느 하나를 보더라도 흑화할 이유가 말이 되기에
그래서 쿵팬은 참 잘 만든 명작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