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고 우주고 죄다 좉같은 새1끼들 뿐이었어...
아르테시아... 분명 너라면 말리거나 깽판쳐줄줄 알았는데
식장에서 갈비탕 야무지게 먹고 이상한 공돌이랑 손잡고 가더라.
네가 사는 지구고 자비가가 있는 공국이고 다 박살내버리겠어."
"지구고 우주고 죄다 좉같은 새1끼들 뿐이었어...
아르테시아... 분명 너라면 말리거나 깽판쳐줄줄 알았는데
식장에서 갈비탕 야무지게 먹고 이상한 공돌이랑 손잡고 가더라.
네가 사는 지구고 자비가가 있는 공국이고 다 박살내버리겠어."
"웬수 집안과 결혼 한다길래 무의미한 복수는 그만하라는 내 말이 닿은 줄 알았지"
"웬수 집안과 결혼 한다길래 무의미한 복수는 그만하라는 내 말이 닿은 줄 알았지"
알겠어 샤아, 함께하도록 하지.
일단 시아버지의 원수를 갚을게, 내조 빔!
"모두가 너의 적일지라도 난 네 편이다. 샤아."
정신차리십시오!!! 키시리아사마!!!
"오빠 이미 축의금 잔뜩 받았어 포기해."
갑자기 이게 떠오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