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나폴레옹이 병사들이랑 농담하며 논건 사실이라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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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 일화는 100퍼 믿으면 안됨
현대식 프로파간다의 시초라
근데 그 충성심은 찐이었음. 가족애도 찐이었고.
결국 가족 마지막으로 만나러 가다가 걸려서 사형당했거든..
세종 : 님도 해봄? 이거 개꿀잼임ㅋㅋㅋ
그럼 그 아들이랑 같이 시간 지내고 싶었다는 그것도프로파간다야? ㅠㅠ?
개는 진짜 나폴레옹 빠돌이라 나오는 이야기고
"나폴레옹 프로파간다"
나폴레옹 일화는 100퍼 믿으면 안됨
현대식 프로파간다의 시초라
"나폴레옹 프로파간다"
역시 나폴레옹이야 아마추어파간다도 아니고 프로파간다를 하는구나
그럼 그 아들이랑 같이 시간 지내고 싶었다는 그것도프로파간다야? ㅠㅠ?
그 부관 이야기는 사실이더라
근데 그 충성심은 찐이었음. 가족애도 찐이었고.
결국 가족 마지막으로 만나러 가다가 걸려서 사형당했거든..
개는 진짜 나폴레옹 빠돌이라 나오는 이야기고
그림대로면 모자 모양으로 보건대 일반 부대도 아니고 근위척탄병인 듯
" 보니까 아직 교대시간 안되었는데 어차피 보초 서신겸 황제폐하가 나머지 시간도 다 서주십쇼ㅋ"
세종 : 님도 해봄? 이거 개꿀잼임ㅋㅋㅋ
그런데 이 새끼가 손자 통수 칠 줄은 몰랐던 모양
부하는 이일을 기억해서 훗날 상사의 손자에게 되갚아줍니다(?)
병사들이 그 지독한 사투리를 알아들었다고???
?? : 병사 대신 근무 서주는 나. 존나 멋있다.
??? : 그냥 깨우지 ㅅㅂ 좃됐네..
프로파간다라고 들으니 그런거 같은데
병사의 입장에 이입되다보니 너무 호러야ㅋㅋㅋㅋ
저때 병사들이 나폴레옹에 대한 충성심도 강했던지라 장례식할때도 몰려왔었다고하니;
저게 실화인지는 둘째치고, 군 내부에서 인망? 인기? 이게 높긴 했던 듯,
첫 유배에서 도망쳐 와서 자기 잡으러 온 병사들 앞에 나서서 나 잡을거냐?
하니 항복했다는 거 보면
솔방울 수류탄같은 거보다 좀 아랫단계같긴해
너 이집트에서 병사들 잘만 버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