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아둥바둥 청혼하는 꼴을 보면 우습기도 하고 불쌍하긴 하지만, 퇴근 후 러브러브 츄츄 10회는 반드시 약속해야 식장에 연락이라도 할까 싶군. 샤아.' '하만, 이 속물이...!'
"안되겠다. 키시리아님에게 일려바칠께!"
"멈춰 하만! 너 말이 다 맞아. 난 너와 살고 싶다. 그러니 부디 그것만은!"
"이런 쓰레기같고 꼴불견 같은 얼굴이 샤아 일리 없어! 죄를 달게 받아라 캐스발 렘 다이쿤"
"안~~~~~~~돼!"
"안되겠다. 키시리아님에게 일려바칠께!"
"멈춰 하만! 너 말이 다 맞아. 난 너와 살고 싶다. 그러니 부디 그것만은!"
"이런 쓰레기같고 꼴불견 같은 얼굴이 샤아 일리 없어! 죄를 달게 받아라 캐스발 렘 다이쿤"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