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손가락이 유교의 5대 덕목 인의예지신을 뒤틀리게 광신한다는건 옛날부터 풀려있던 떡밥이고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소지가 인을 담당할거라는게 거의 확실했고 인을 어떤 형태로 뒤트냐가 관건이었는데
스토리 중 소지로 나온 인물들의 공통점을 보면 '약속'에 죽고 사는걸로 확정된거같네
사실 약속도 에측한 사람이 많았던게 새끼손가락 약속. 한국 말고 다른 문화권에도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극한의 점조직인걸 보면 아마 연락수단 자체가 도시의 별일 수 있지 않을까 싶음
여기에서 밝혀지지 않은 소지 인원도 여럿 추측 가능한데
회색약속 경미 대체 얼마나 힘을 숨긴 것이냐!!!!
회색약속도 통수친 당신의방패 월터는 대체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