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속물이 아니야. 너에게 다이쿤가의 정통성이 없었더라도 너라는 인간 하나만을 보고서 내 모든 걸 줄 수 있다. 샤아."
"헛소리 하지 마! 내가 그럼 만약에라도 크와트로 바지나 같이 상상하기도 힘들 정도로 우스꽝 스러운 이름으로 개명하고서
네 모든 걸 포기하고 나랑 같이 은거해서 유유자적 살자고 해도 동의하겠냐!
넌 날 이용해서 지온의 대권을 장악하려는 생각 뿐이잖아! 자비가는 언제나 그렇게 정치공학적으로 움직였거늘!"
"처녀에게 바지나 라는 성이라니... ...키시리아 바지나 라고 불러다오."
"아... 어.. 으..."
"추...축의금은 얼마 정도면 충분하지?"
제크노바-------!
나는 이 결혼 반ㄷ...
컷
이젠 도망칠 곳이 없는걸?
이젠 도망칠 곳이 없는걸?
제크노바-------!
사람살려!!!!
“크와트로 바지나, 바지나 빨리 벗게..지금부터 사랑을 나눌 시간이야”
"추...축의금은 얼마 정도면 충분하지?"
액시즈정도...?
키시리아 (29세/처녀)
나는 이 결혼 반ㄷ...
컷
이쁜 사랑 하세요~
샤아 : 으아아 바주카로 죽여버리겠어!
키시리아 : 바주카라니... 자기 물건에 그렇게 자신감이 있구나... 난 잘 모르지만 기꺼이 처녀를 바칠게..
??? : 시1발 또 모르는 ㅈ같은 가면남이 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