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면!! 샤아는 이미 우리의 가족이기 때문입니다!
아버님의 가장 절친했던 동지이자 우리 지온의 근간, 지온 즘 다이쿤의 아들! 나의 사랑하는 누님, 키시라아 자비를 위해 목숨을 바쳐 싸운 기사 중의 기사! 사관생도 시절부터 언제나 저를 지지해 주고 도와주었던 나의 가장 친한 친구! 이런 이가 가족이 아니면 무엇이겠습니까!
이미 가족인 그를 어떻게 다시 가족으로 들이겠습니까!
누님과 샤아, 두 사람의 진정어린 행복을 빕니다! 두 사람을 향해 지온 공국 모든 이들을 대신해 박수를 보냅니다!"
"녀석. 전역 후 기렌에게 연설을 제법 배웠어."
이러니 샤아가 제일 먼저 조졌지
샤아 이제 너는 우리 가족이랑 마찬가지니까 언제든지 편하게 대해 알았지?
참고로 저 짤은 기렌의 야망에서 if 시나리오로 가르마가 총수인 신생지온이 창설될때 나오는 장면이다.
그리고 해당게임에서 키시리아가 지온을 창설하는 if시나리오도 있는데 이 세력의 명칭은 정통지온이다.
잘했다 가르마 이제 여기서부턴 누나에게 맡기렴
존나 순수한 선의로 가장 아프게 때리는 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니 샤아가 제일 먼저 조졌지
부모를 잘 만나서지
> 아가리를 잘못 놀려서지
참고로 저 짤은 기렌의 야망에서 if 시나리오로 가르마가 총수인 신생지온이 창설될때 나오는 장면이다.
그리고 해당게임에서 키시리아가 지온을 창설하는 if시나리오도 있는데 이 세력의 명칭은 정통지온이다.
샤아 이제 너는 우리 가족이랑 마찬가지니까 언제든지 편하게 대해 알았지?
가르마 자비 공식설정: 호감캐
잘했다 가르마 이제 여기서부턴 누나에게 맡기렴
샤아 : (저 새끼는 자비가 도련님 자리 버리고 탈주해서 잘 살고 있어도 반드시 찾아서 죽인다.)
존나 순수한 선의로 가장 아프게 때리는 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는 이쁜 금발마누라 데리고
우리가 사랑했던 샤아는 바바콘이였다!
어머
세상에
진짜?
사실 당장은 미숙한게 많아도 인망이란 면에선 가르마 무시 못하는 놈이라
샤아가 냅둘 수가 없는 놈이긴 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