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
아들 둘 있는데
집 비밀번호 알려 달라 한뒤 맘대로 찾아가고
손주들 교육은 이렇게 해라 지시
며느리들에겐 주마다 집에 불러 자기 먹을 반찬 만들라 시켜서
시집 살이 아니냐 논란 있었는데
일단 며느리들에게 반찬 값으로 월 200씩줌
집 해주고 아들 자리 잡을때까지 생활비도 지원해주고
손주들 교육비 (유학까지) 지원해 준다는게 나오니
며느리들은 전혀 시집 살이라 생각안한다고
전원주
아들 둘 있는데
집 비밀번호 알려 달라 한뒤 맘대로 찾아가고
손주들 교육은 이렇게 해라 지시
며느리들에겐 주마다 집에 불러 자기 먹을 반찬 만들라 시켜서
시집 살이 아니냐 논란 있었는데
일단 며느리들에게 반찬 값으로 월 200씩줌
집 해주고 아들 자리 잡을때까지 생활비도 지원해주고
손주들 교육비 (유학까지) 지원해 준다는게 나오니
며느리들은 전혀 시집 살이라 생각안한다고
돈을 주면 그건 시집살이가 아니라
그건 걍 회사잖아..
뭐야 시어머니가 아니라 주인님이였네
그옛날부터 주식을 엄청 잘하셨다던데
그냥 업무지시였을 뿐이다.
(돈을 주며)
를 실제로 ㅋㅋㅋㅋ
진정한 의미의 취집 ㅋㅋㅋㅋㅋㅋㅋㅋ
돈을 주면 그건 시집살이가 아니라
그건 걍 회사잖아..
회사 생활인 거였어
뭐야 시어머니가 아니라 주인님이였네
저 정도면 잔소리가 아니라 최면어플로 봐야되는거지ㅋㅋㅋㅋ
그냥 업무지시였을 뿐이다.
진정한 의미의 취집 ㅋㅋㅋㅋㅋㅋㅋㅋ
(돈을 주며)
를 실제로 ㅋㅋㅋㅋ
그옛날부터 주식을 엄청 잘하셨다던데
존나 의외였던게
전원주 이분이 주식이나 부동산쪽 엄청 고수라 상당히 돈을 많이 벌었다고..
주식의 여신.
시부모님 용돈줘야하는 집도 많은데 용돈받으면 감지덕지지..
애들 집사주고 어쩌고 한방에 해주는거보다 나중에 저렇게 야금야금 용돈주는게 좋겠다 ㅋㅋㅋ
뭐 사업 했다가 말아먹었다거나 하는 게 없었으면
지금까지 번 돈 예금만 했어도 백만원은 이자 떼주는 정도밖에 안될 것 같기도 하고..
이정도면 시어머니가 아니라 어머니
돈을 주면 그때부턴 바로 이해가 돼!
돈주면 뭐....
입주 가정부로 취직했다고 생각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