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힘들었나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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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사정이 있겠지만..
매일 마이너스통장에 빚이 1억이 넘는 형도 애 둘 낳고 살고 있는데 자슥...
고생했다...명복을 빈다..
돈이 근원이 아니라 직업을 잘못선택한듯 ...
의사 마녀사냥 할까봐 걱정되네요 ㄷㄷㄷ;
이미 시작은 된거 같아요
수고하셨습니다...
에휴...자살할 용기로 살면되지..안타깝네요..
자살하는 것은 용기가 아니고 저 입장에서는 유일한 출구, 안식처에요. 살고 싶은 사람에게는 자살에 용기가 필요하지만 죽고 싶은 사람에게는 아무런 용기가 필요없습니다.
자살할 용기로 살면되지라는말은 죽는게 사는거보다 어려울때 얘기죠 ㅋㅋㅋㅋ
사는게 죽는거보다 어려워서 저길로 가는거에요.
예를 들어 글쓴이가 일주일동안 한숨도 못자고 일을하는데 이젠 자고싶은거에요 그래서 자려했더니 주변에서 이렇게 얘기를 하는거죠 그렇게 간절하게 자고싶은 맘으로 하루를 더버티라고 ..자살할용기로 살라는 말이 이렇게 들린다고 하더라구요 그분들에겐 ㅠ
자살한용기로 살면되는게 아니라 살아갈 용기가 이제 없어서 죽는겁니다.
지친 것이네요.
달리 방법이 없.
결국 우울증인건가??
부디 좋은곳으로 가길..
정신적으로 힘든건없는데 이유없이 우울증상이 있으시면 비타민D 추천합니다~~
한편으론.. 이해가 가지만..
한편으론.. 그렇게 아픈데. 왜 웃으면서 콘서트를 하고., 왜 웃으면서 예능을 찍었을까 싶네요
그렇게 힘들고 외로웠는데. 그냥 잠수를 타고 자기를 다스리지
아이돌도 회사 계약직 직원이잖아요... 잠수탔다고 소송걸고 그러지 싶은데;;
죽는다고 다 무마되진 않죠..
의사만 잘만났어도...
자살할려는 사람은 명의를 갖다 붙여도 자살한다더군요. 의사를 탓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젊은 친구가 안타깝네요.
좋은데 가서 편하게 잠들길...
헐 우울증은 무섭단..
근데 멤버랑도 상의안한 심적고통을.. 이 가수가 누군데 유서까지 맡겼을까요???
근데 유서를 맡겼는데 이 친구도 안말린거에요??
가족들에게도 알렸고 이미 알고 있었다네요
힘들다고 했었지만 이렇게 극단적일거라고는 생각 안했나봅니다
산사람이 왜 죽었냐고 말할 필요도.. 죽은 사람이 왜 사냐고 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명복만 빌면 되죠.
이렇게 하지. 저렇게 하지. 말은 쉽죠. 저 사람도 쉬운 삶 어려운 죽음 이였다면 삶을 택했겠죠. 그게 아니니 죽음을 택한거고요. 죽을 용기로 살아보지 그랬냐고요? 그게 제일 쓸데없는 말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의사 ㅈ됨류
다들 쓸데없는 말들 말고 명복이나 빌어줬으면..
얼마나 힘들었으면 돈도 인기도 부질없구나... 하아
우울증엔 외모도 실력도 인기도 필요없구나...ㅡㅡ
그래 그만하면 고생했다 푹쉬어라...
과정이야 어쨌던 결과가 죽음이라 안타까운.........그곳에선 편하고 행복하게 잘 살아라 종현아.......
여친이 없었을까요..여친이 있었다면..달랐을지도..
의사도 쇼핑이 필요합니다
전형적인 우울증 증세네요. 우울증을 안 겪어본 사람은 우울증 걸린 사람을 1%도 이해 못한다고 하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시길..
의사에게 영화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를 추천하고 싶네요
진심으로 마음이 통하고
진심으로 괜찮다고 위로해주는 사람 한명이라도 옆에 있었으면
상황이 이렇게까지 비극으로 치닿진 않았을텐데...
유서를 보니
영화 ‘우아한 거짓말’ 과 ‘한공주’가 생각나네요.
많이 힘들었겠다
종현아 그동안 많이 힘들었지?
괜찮다는 말 안해도 괜찮아
종현아 니 잘못 아니야.
괜찮아 종현아.
응원할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서공개한애는누구죠?
외로웠군요.
의사는 안맞으면 본인이 바꾸면 되죠. 무슨 의사탓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