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을 통해 구매한 서비스가 실시간으로 상대적 가치가 오락가락하는데,
서비스 제공자가 이에 대한 정확한 안내고지나 사과나 상응하는 보상이 없는 시스템이.... 뭔가 이상하지 않음?
유독 게임쪽만 진짜 사용자측이 자기 권리를 못챙기는 것 같음.
다른 업계라면 9시 뉴스에 대문짝만하게 걸리고 업체 세무조사 들어갈 일들 투성이인데,
여기에서만큼은 '아우 화나! 개새기들아!' 에서 끝나는 일이 태반임.....
가만 보면 수백만원 단위의 돈을 쓴 사람들이 그냥 '아우 화나!'라는 반응에서 끝나는게 제일 이상함.....
아저시들 그돈 딴데다 썼다 문제 생기면 어떻게 되나 봐요 업체가 뭔 반응인지 생각들 해보시라구요.
그렇게 돈 쓴 사람들이 수도 없이 지1랄을 했으나 여지껏 안 통한 게 게임 업계잖아요
늘 나오는 소리 있잖아
같은돈을 백화점에 쳐발랐으면 직원이 먼저 나와서 인사할거라고
게임업계는 대놓고 ㅈ으로 봐도 지들한테 뭐 오는게 없으니 씹으면 그만이고
자기들도 손해보는건데 보상 얘기는 커녕 석궁이 징징댄다고 꼴 좋다고 저러고 있는거 이해언됨
아니 이번 석궁만의 이야기가 아님. 그냥 게임에서 벌어지는 이런 일들에 대해서 말하는거임.
그렇게 돈 쓴 사람들이 수도 없이 지1랄을 했으나 여지껏 안 통한 게 게임 업계잖아요
그것도 이상함. 다른 데서는 자기가 손해를 봤으면 뭔가 액션을 거하게 하거나 언론사나 정부기관이나 뭐 그런데에 돌아다니면서 뭔가 공론화시켰고, 그게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개선되었음. 근데 이 분야만큼 자기 손해를 꾹 억누르는데가 없음.... 그냥 '아 해봤는데 안돼' 분위기고...
왜 게임 쪽에서도 트럭 보내고 공론화 시키고 많이 했어 ㅋㅋㅋ
그래서 확률 관련해서도 많이 바뀌기도 했고..
뭐 아직 갈 길이 멀다는 게 문제지만
실제로 안들어줘도 별 문제가 없는게 현실이잖아
늘 나오는 소리 있잖아
같은돈을 백화점에 쳐발랐으면 직원이 먼저 나와서 인사할거라고
게임업계는 대놓고 ㅈ으로 봐도 지들한테 뭐 오는게 없으니 씹으면 그만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