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누이의 정인을! 제군들의 영웅인 샤아 아즈나블을! 무자비하게 죽인 것은 바로 연방이다!
이 분노와 슬픔을 잊어서는 안된다! 그것을 샤아는 자신의 죽음으로서 우리에게 깨달음을 준것이다!
우리는 지금, 이 분노를 결집하여 연방에게 표출하고 나서야 처음으로 진정한 승리를 얻을 수 있다!
이 승리야말로 모든 전사자들에게 진정한 위령이 될것이다!
국민들이여 일어나라! 슬픔을 분노로 바꾸어 일어나라 국민들이여! 지온은 제군들의 힘을 원하고 있다!
지크! 지온!!!!!!!
???:이건 내 복수다
"이제 저년 누가 집어가지..."
그러게 가르마가 안죽었으니 기렌보단 키시리아가 스어 연설했을수도 있었겠네ㅋㅋㅋㅋㅋㅋ
가르마: 도련님이니까
내 누이의 정인 스어는 아다였다!
??? : 야 이젠 사회적으로도 죽여버리네
이야, 샤아 한 몸 바쳐서 자비가를 규합시키네.
전쟁에 영웅담이 보통 그런 역활
그러게 가르마가 안죽었으니 기렌보단 키시리아가 스어 연설했을수도 있었겠네ㅋㅋㅋㅋㅋㅋ
샤아 경악하다.
가르마: 도련님이니까
캐시1발 보야 : 샤아 아닙니다...
???:이건 내 복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누이의 정인 스어는 아다였다!
??? : 야 이젠 사회적으로도 죽여버리네
당시 기렌 총수는 인생에서 처음으로 순수하게 슬픔을 느꼈다고 전해진다
"이제 저년 누가 집어가지..."
가르마 : 친구를... 잘 만나서지.. ㅠㅜ
(내가 등신같이 굴지 말고 그 녀석을 좀 더 이해해줬더라면...!)
이야 사회적으로 죽여버렸네
살다살다 보라할매랑 러브라인찍는 샤아를 보게 될줄이야 참 세상 요지경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