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에게 위안부 질문 받았을 때
많은 사람들이 펀쿨섹좌 답게
뭔 이상한 답변을 해서
커뮤니티에 휘발유를 부을까 사람들이 보고 있었는 데
갑자기 이 진짜 어렵고 심각한 문제를
정론으로 슬쩍 회피, 넘겨버리는 거 보고
한국에서
"어 저 인간 뭔가 싸하다" 라고 느끼는 사람들이 생김.
저 이상한 화법이 다 컨셉이고
여기 유게에서는 기시감이 든다는 회원도 있었음
그 때 평이
"이하응. 흥선대원군이 생각난다"
라고 했고
나 역시 그 평가에 격하게 동의하는 중.
그리고 현 상황을 보니까 더더욱 그럼.
정치력, 감각이 상당한 거지
정치력, 감각이 상당한 거지
일본뉴스 보는데,
정작 비축미 푸는거 저거 문제가 많아보이더라.
1만톤이상인 업체에게만 푸는거라, 소상공인 쌀가게는 결국 비축미 못사고, 비싼 쌀 살수밖에 없고,
급한 불끄기식이고, 앞으로 어떻게 이런 쌀가격 장난치는거 막겠다고하는것도 없어서 부정적인 여론이 있어보이더라고
그것이 정치니까
광대가 아니었다는거지
그런건 역사 전문가한테 맞기고 난 정치인이라 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