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도 중고등학생들 내신같은거에 자원봉사 시간 채우는거 있는지 모르겠는데
이거 채운다고 공공기관가서 자원봉사하는거 생각해보면 민폐더라.
일단 학생들이라서 전문적인거 당연히 못 시키고
끽해야 청소인데
이 청소도 하는 사람이 있고 애들보다 훨씬 더 잘함.
그리고 공공기관은 주말에 쉬니까 방학시즌 평일날 오는데
애들한텐 방학이지 그쪽 공무원들은 그냥 평일인데 애들까지 관리해야하고
특히 경찰서는 ㄹㅇ 가면 안됬던게
난 아버지가 경찰이라서 경찰서에 봉사활동 하러 갔는데
가자마자 본게 폭력사건으로 머리에 피칠갑한 채로 잡혀온 사람 보게됨.
애들한테 보여주면 안될 광경이라
파출소장이 그냥 봉사활동 확인서 즉석에서 뽑아주고 바로 돌려보내더라.
허드렛일 많은데는 할만함 한명씩 오면 몰라도 보통 애들 몰려다니니까
그치 난 어릴때 도서관 봉사 갔다오래서
책 정리하거나 애들 공부 알려주는 걸 줄 알았는데
도서관 옥상에 퍼진 거미 1,000마리 잡기 (LV5 퀘스트) 이런거 줘서
남정네 5명이 빗자루로 거미 누가 많이 잡나 현실 다크소울 찍다 왔는데,,,
몇십년이 지나도 그 때 경험이 가장 재밌던 봉사활동이였음
중학교때 봉사활동 간거 어느 대학교 특정 과에서 하는거였는데
1박 2일로 한 다음 봉사활동 시간 거의 50시간 가까이 쳐줘서 졸업할때까지 더 안 해도 됐었지...ㅋㅋ
환경미화나 양로원은 할 거 많은데
경찰서는 좀 그렇지...
감하는곳도 많음. 걍 본문도 개인의 경험일뿐 다 그런건 아니지
난 이모부 파출소 가서 봉사활동이 아니고 파출소 구경하고 전경들이랑 놀다왔던 기억난다 ㅋㅋㅋㅋ 순찰차 뒤에도 타보고
ㄹㅇ 의미도 없는거 왜 시키는건지...
허드렛일 많은데는 할만함 한명씩 오면 몰라도 보통 애들 몰려다니니까
감하는곳도 많음. 걍 본문도 개인의 경험일뿐 다 그런건 아니지
경찰서에 가면 바로 확인서 뽑아서 보내준다 개꿀 매모...
킹치만 시키잖아...
환경미화나 양로원은 할 거 많은데
경찰서는 좀 그렇지...
환경미화나 양로원 봉사활동 할 경로 찾기가 어릴땐 쉽지 않았뜸
이동 반경도 생각해야하고
그치 난 어릴때 도서관 봉사 갔다오래서
책 정리하거나 애들 공부 알려주는 걸 줄 알았는데
도서관 옥상에 퍼진 거미 1,000마리 잡기 (LV5 퀘스트) 이런거 줘서
남정네 5명이 빗자루로 거미 누가 많이 잡나 현실 다크소울 찍다 왔는데,,,
몇십년이 지나도 그 때 경험이 가장 재밌던 봉사활동이였음
난 도서관에서 플라스틱 의자 지우개로 더러운거 지우는거 했는데 ㅠ
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중학교때 봉사활동 간거 어느 대학교 특정 과에서 하는거였는데
1박 2일로 한 다음 봉사활동 시간 거의 50시간 가까이 쳐줘서 졸업할때까지 더 안 해도 됐었지...ㅋㅋ
난 이모부 파출소 가서 봉사활동이 아니고 파출소 구경하고 전경들이랑 놀다왔던 기억난다 ㅋㅋㅋㅋ 순찰차 뒤에도 타보고
우체국 갔다가
택배물 상하차했음
ㄹㅇ 강제로 시키는게 뭔가싶긴함
차라리 학교에서 갈만한곳들을 자체 주선해주던가
그래서 대충 바닥 쓸고 닦기시키고
십몇분 하다가 몇시간 채워주고
보낸경우도 더러있었지
나는 그래서 풀뽑기 시키더라
나는 플랭카드 10개당 1시간으로 교환 해주던 동사무소 있었는데
그래서 애들 많이 오는데는 아예 봉사활동 보낼 코스 있을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