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아가 원하는건
자식을 키우는데 모든걸 내조하는 훌륭한 "어머니"가 아님.
자신의 모든 추함을 일방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크나큰모성애를 가진 "마망"을 원하는거임.
다르게 말하자면 테에엥 마망!! 하고 응석을 주구장창 부리고 싶다는 말임.
따라서, 예를 들어 키시리아가 모성애가 있지만 샤아가 응석을 부리면
"지온 줌 타이쿤의 자식이라면 스스로 해결해야 합니다" 하고 엄하게 교육하겠지.
그건 샤아가 원하는 마망이 아님
라라아처럼 샤아가 "테에엥 마망 아무로가 건담타고 괴롭혀"하고 응석을 부리면
"샤아를 괴롭히는 나쁜사람!" 하고 응석을 무한정 받아주는 그런 주도적인 마망이 필요한거임.
이 관계가 참으로 의미심장한게 흔히 창-녀에게 의존하는 기둥서방의 관계가 이 관계임...
근데 라라아 출신이....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지?
샤아가 그런 새끼임..
와 씨 이정도면 글쓴이가 샤아인게
불우한 어린시절 때문에 의지할수 있는 여성을 원하는건데
그 그늘진 면이 여성들에겐 매력 포인트로 보였는지
본인에게 의지하려는 여자만 잔뜩 꼬이는 불행한 삶을 살고 있지
흔한 업소녀 키우는 아재 ㅋㅋㅋ
전쟁 영웅이지만
본질은 고아인 애새끼라는 거구만.
불쌍한 놈이야. 액시스 떨군건 선 넘지만
애새끼
그러니까 키시리아가 볼에 홍조 띠고 "자, 자아... 마, 마망에게 모든 걸 맡기세요... 아드, 니이임..."한다고?
와 씨 이정도면 글쓴이가 샤아인게
흔한 업소녀 키우는 아재 ㅋㅋㅋ
불우한 어린시절 때문에 의지할수 있는 여성을 원하는건데
그 그늘진 면이 여성들에겐 매력 포인트로 보였는지
본인에게 의지하려는 여자만 잔뜩 꼬이는 불행한 삶을 살고 있지
파파카츠 최적화 인재
역 파파카츠잖아 ㅋㅋ
전쟁 영웅이지만
본질은 고아인 애새끼라는 거구만.
불쌍한 놈이야. 액시스 떨군건 선 넘지만
건담 신작이 뜬다.
1.단 샤아를 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