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크림전쟁 끌려가서 과로로 쓰러졌더니
주인공 동료들이 주인공이 하지말라고 했던 사혈, 오염된 피 수혈, 기타등등 다 해서 결핵걸림
근데 분명 초기였는데 갑자기 급성으로 도지더니 끄앙 주금하고 주인공이 사망해버리고 완결남
당연히 600화나 진행되어서 2년동안 이 소설을 봐온 팬들에겐 뭐야 ㅅㅂ 같은 엔딩이 나왔고
어쩌다보니 시기가 맞물려서 중증외상센터가 성공해서 그거 쓰려고 급엔딩 낸거아님? 하고
온갖 유언비어가 확산되자 한산이가 본인이 대체역사 갤러리에 글을 남기긴했는데...
당연히 화가 이빠이난 팬들은 5700자 오라오라 펀치를 날렸고
여론이 너무 안좋은걸 깨달은 작가는 엔딩 바꾸겠다고 공지올리고
연재완료된거 다시 연재중으로 바꾸고 686-687화 파일 교체하고 지금도 연재중임
환불해준다면서 안해서 실망함
2년동안 봐준 팬들에게 주는 스토리
:결핵사망
본인 작품중에 흥한게 나와서 돈독에 정신줄 놓을수있는건 당연히 사람이라면 그럴수도 있지
근데 씨/팔 왜 버림받은 작품의 독자들도 작가의 성공한 작품 대들보 신세로 버려지는게 당연한건데
진짜 작가이기 이전에 인간적으로 너무 이기적이였음
이미 맛없는거 입안 가득히 먹여놓고, 아 그거 맛 없었어? 그럼 다른거 새로 만들어줄게라고 해봤자
입안에 들어간 맛없음이 사라지는것도 아니다...
개인적으로 어거지식으로 급전개 엔딩을 낼바에는 영구적으로 연중을 했으면좋겠다...
몰입감 다 깨져서 떨어져나간 독자도 꽤 될듯
환불해준다면서 안해서 실망함
본인 작품중에 흥한게 나와서 돈독에 정신줄 놓을수있는건 당연히 사람이라면 그럴수도 있지
근데 씨/팔 왜 버림받은 작품의 독자들도 작가의 성공한 작품 대들보 신세로 버려지는게 당연한건데
진짜 작가이기 이전에 인간적으로 너무 이기적이였음
이미 맛없는거 입안 가득히 먹여놓고, 아 그거 맛 없었어? 그럼 다른거 새로 만들어줄게라고 해봤자
입안에 들어간 맛없음이 사라지는것도 아니다...
개인적으로 어거지식으로 급전개 엔딩을 낼바에는 영구적으로 연중을 했으면좋겠다...
2년동안 봐준 팬들에게 주는 스토리
:결핵사망
몰입감 다 깨져서 떨어져나간 독자도 꽤 될듯
아무리 봐도 중증외상센터 대박 터지고 돈 안돼는 기존 작품에 정떨어진 것 처럼 보여서 난 470화에서 더 이상 보기 싫어지더라. ㅅㅂ 재미있으면 뭐해 작가가 마음 떠났다고 주인공 조져버리는데.
작가이기 전에 의사잖아..
얼마나 이기적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