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25/05/26/2025052602417.html성수동에 한국 첫 매장을 오픈하며 젊은층을 끌어들였던 커피 브랜드 ‘블루보틀’이 한국에 진출한지 7년 만에 위기를 맞았다. 한국이 글로벌 커피 브랜드 격전지가 되면서 경쟁력을 상실한 탓이다.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마이너스 11억원을 돌파하면서 처음으로 손실 전환하고, 현금성 자산은 190만원에 불과해 자본잠식을 코 앞에 뒀다는 분석이 나온다.비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