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462609

당당하게 여자 화장실 들갔다 와씸

꺅~ 소리가 나더니
ㅊㅈ 하나가 거의 울먹이는 표정으로
화장실에 새가 있다고.
-_-
주먹만한 새가 있어서 화장실 못가겠다고 징징 거리길레 당당하게 들가봤더니
딱새 암컷 하나가 한 2m 쯤 되는 창틀에 앉아 있더란.
'저거 무는 것도 아니고, 변기 칸 안으로 까지 안드가요.'
래도 무섭다고 못드가서
결국 빗자루 하나 들고 들어가서 휘~ 저어줬더니 나감.
창틀 높이만 낮았어도 잡는 건디.
ㅊㅈ 화장실도 ㄸ냄시 나기는 똑같... -_-

댓글
  • @클루™ 2017/12/18 19:07

    지린내도... -_-

    (dUJCgt)

  • camucamu 2017/12/18 19:11

    창틀이 높은겁니까 키가 작은겁니까??

    (dUJCgt)

  • qnfrdmsehowl™ 2017/12/18 19:20

    새 한마리도 무서워하는 심리는 도대체 뭘까요?

    (dUJCgt)

  • 니콘D850 2017/12/18 19:30

    여자가 훨씬 더 추접습니다.

    (dUJCgt)

  • 설남섬녀 2017/12/18 19:52

    그린라이트?
    입흔사랑 하세요..ㄷㄷㄷ

    (dUJCgt)

  • 귀두대첩강O찬 2017/12/18 20:58

    일단 키가 아담하시군요

    (dUJCgt)

  • 사자쫓는쥐를만나면 2017/12/18 20:59

    여기에요 여기 여자 화장실 들어가신분 여기 있어요 경찰 아자씨~
    .
    .
    .

    (dUJCgt)

(dUJCg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