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 지랄로 이미지가 굳혀지기 전에 작가나 편집부가 컷하는게 맞으나
편집자 : 작가상 원고 다시 그려주는 데수
작가: 네? 왜요?
편집자 : 커피마시다 원고를 쏟은데스, 와타시를 피곤하게 한 작가상의 잘못이니 무상으로 다시 그려주는 데스
작가 : 하. ㅆㅂ
어차피 돈으로 아쉬울 것도 없는 작가라 (당시 캐릭캐릭 체인지도 연재중) 망설임없이 조기완결이라는 이름의 유기를 때렸고
브레이크도 없이 후타바채널에 온갖 운치를 바른 이미지로 무한번식하게 되었다고 한다
재연재할 때는 이미 본토에선 다 뒤진 밈이라 쓰는 사람도 없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