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20일 전남 여수에 있는 졸음쉼터에서 한 남성이 사망하는 살인사건이 발생함
피해자, 가해자 모두 무직에 게임을 통해 알게된 사이인만큼 게임을 즐겨했다고 알려졌고 사건 이전부터 채무관계에 얽혀있었음
두 사람은 승용차 안에서 밤을 지새웠고, 잠드는 사람의 허벅지를 돌로 찍는 방식을 3주간 지속하다 가해자는 중태, 피해자는 결국 사망함
브리핑때 분명히 채무관계가 얽혀있었다고 설명해놓고 왕원보 기자와 패널로 나온 이수정 교수는 피해자와 가해자 무직, 게임을 했다는 이유만으로
‘게임을 통해 알게된 관계에다 사회와 단절되어 현실과 게임을 구분하지 못했다’ 고 주장했고 ‘폭력적인 게임에 중독되어 스스로 폭력적인 성향이 되어 잔인한 방법을 택했다’ 며 고인을 조롱함
그로부터 몇달 뒤 이 사건이 단순한 ‘놀이’를 하다 사망한 촌극이 아니라 제3자인 채권추심업자가 얽힌 가스라이팅 사건이란게 밝혀짐
진범인 채권추심업자는 사건 피해자인 두 사람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하여 빚을 내게 만들었고 피해자들을 가스라이팅하여 서로 이 잔인한 놀이를 하게 만들도록 조종한 사건
그런데도 사건반장은 진짜 전말이 밝혀진 뒤에도 사과는? 없음
출처의 36분 30초부터
사과를 안 하고 없던 일 취급하면
잘못된 내용인지 모르는 사람들은 영원히 모르기에
양원보 앵커 안잘리고 롱런하는게 대단
“아님말고”
이수정 교수 저 사람은 사건을 분석하는게 아니라 거꾸로 결론에 자기 이론을 끼워 맞추는거 같음.
양원보 앵커 안잘리고 롱런하는게 대단
사과를 안 하고 없던 일 취급하면
잘못된 내용인지 모르는 사람들은 영원히 모르기에
이전에 진행자들은 후딱후딱 갈렸는데 양원보는 뭔가 미니언즈 닮아가지고 귀염상이라 인기 많은 듯
“아님말고”
JBTC 회의실에 크게 딱 써놔야 됨
사훈으로 ‘아님말고’ 이렇게
이수정 교수 저 사람은 사건을 분석하는게 아니라 거꾸로 결론에 자기 이론을 끼워 맞추는거 같음.
언론사 특. 아님말고
그알에서 봤던 사건이네 ㅇㅇ 거기선 뒤에 가스라이팅하는 사람 얘기도 있었던 거 같은데
같은 사건을 여러 프로그램에서 다룰 때가 많다보니까 어떨 때는 이쪽 추측이 맞고 어떨 때는 저쪽 추측이 맞고 이러는구만
반대로 그알에선 헛발 짚고 다른 추적탐사 프로그램에선 제대로 취재하고 이런 것도 몇 번 있었던 거 같고
으아...사건 개무섭다. ...ㄷㄷ
이수정 교수 저분 좀 애매하네요.. 심리학자로 활동할때 이야기지만, 지금은 정치인이시라.. 북으로 가야될 발언들도 여럿 하고 계셔서요
국내 방송이나 기사에 사과문 혹은 정정기사 내는 것은 아마 대한민국이 멸망해도 안나오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