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외출, 외박 나가면 모텔잡을거아냐
모텔이라고 하기도 뭐한 여인숙같은곳이 많았는데
가격도 비싼주제에 아무튼 숙박비가 인당임
'??' 할거같아서 설명하자면
기본금 5만원-7만원에 사람 머릿수 늘어나면 방은 하나인데 가격은 늘어남
2명 8만, 3명이면 10만이런식
그래서 그냥 한사람만 가서 1명이요 하고 5만원에 잡고
부대 보고용으로 방잡은 애 방주소로 보고받고 그랬음
다음으로 피시방
한시간 기본 1800원에 비싼 곳은 2300원까지 하는거 봄
추가로 회원 비회원가가 다른데
평일밖에 가입이 안됨.
주말은 회원 가입이 막혀있음.
컵라면이나 음식같은것도 비쌌음..
마지막은 택시인데
얘네도 진짜 놀라운게 자꾸 창조경제를 하려고함
같은 부대 사람들 세명이서 모여서 택시를 타고 가는데
갑자기 세명이니까 미터기 찍힌 가격에 3배를 달라고 함
안주면 다시 복귀한다고 ㅋㅋㅋㅋㅋ 이런게 계속 신고가 들어와서
사단장 명으로 수송대대가 대대적으로 출타버스 운용하고
출타자 출타버스, 복귀버스 잡아서 택시 없이 장병들 출타랑 복귀시키고 그랬음
음식은 그냥 음식점은 가격도 비싸고 맛도 그닥이고 양도 그닥이여서
거의 킹데리아랑 짱스터치 가서 햄버거 많이 먹은 듯
근데 아직 근무하는 분이랑 통화해보면
평일 외출 + 홍천까지 위수지역+ 코로나 겹치니까
상권자체가 싹 다 조져졌다고..
양구가 유명한거지 저런데가 한두곳이 아닐거야.
택시는 안 타봐서 모르지만 나머지는 철원 동송에서도 겪었었음
텍시는 복귀버스 방금 갔다고 너 놓친거라고 옘뱅해서 속여서 태우고 그런다 조심해야됨.
어휴.. 다들 왜 그렇게 사나 몰라 진짜
ㅋㅋ걍 전방지역은 다 저지1랄이였구만
택시는 나도 당해본 수법이네
전방은 다 똑 같구먼
양구가 유명한거지 저런데가 한두곳이 아닐거야.
택시는 안 타봐서 모르지만 나머지는 철원 동송에서도 겪었었음
ㅋㅋ걍 전방지역은 다 저지1랄이였구만
택시는 나도 당해본 수법이네
전방은 다 똑 같구먼
어휴.. 다들 왜 그렇게 사나 몰라 진짜
텍시는 복귀버스 방금 갔다고 너 놓친거라고 옘뱅해서 속여서 태우고 그런다 조심해야됨.
삼척에서 근무해봤는데 택시빼곤 다 당해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