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美·日의 신뢰 잃고, 중국은 한국민의 마음 잃었다"
"이제 중국과 가겠다 신호 보낸 것
임기응변식 외교, 불신만 자초
굴욕 참은 한신의 심정일 수도
기자 폭행, 중국의 韓 무시 일환"
‘중국학 개척자’ 서진영 교수의 한·중 정상회담 평가
~중략~
기사에서 서진영 교수가 말한 부분중에
“난징 대학살 80주년 기념일을 모르고 잡았다면 무식한 것이고 알고 잡았다면
미·일 관계를 다 깨고 중국 품으로 들어가겠다고 작정한 것이다.
날짜를 누가, 어떤 의도에서 이렇게 잡았는지 정말 궁금하다.”
“한국이 ‘강대국 중국’에 수모를 감수하며 매달리는 모습을 전 세계에, 특히 미국에 보여 줬다는 점이다."
“문재인 정부는 시정잡배의 가랑이를 기어가며 굴욕을 참았던 한신과 병자호란 때 최명길의 심정,
즉 굴욕은 좀 당하더라도 한반도의 전쟁을 막고 중국과 전략적 협력 틀을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이번 회담에 임했을 수 있다”
==================================
이 분의 과거 기사를 몇개 들춰봤는데...
2013년
출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5&aid=0002905328
요약: 박근혜 대중 외교 아주 칭찬해~~~
2014년
출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2&aid=0002498072
요약: 박근혜가 대중외교 또 잘했어요 ^_^
2015년
출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2&aid=0002799502
NSC 상임위 멤버 전원 ‘미국통·軍·캠프 출신’
(다시 봐도 인재풀 돌려막기에, 하나같이 주옥같은 인재들)
요약: 박근혜 인재 등용 유익해~~~
그렇게 503식 대중 외교 칭찬하더니
정작 503이 중국한테 뒤통수쳐서 한중관계가 급경색이 되고 난후엔
제대로 박근혜를 문통마냥 비판하는 기사를 찾아볼수가 없는...?!
아니면 내 검색능력의 한계인가!!!
ps: 혹시나 기억 안나실까 첨언하자면, 김장수는 세월호 참사 당시 국가안보실장이었는데
"우린 책임 없어영~몰라용~" 식의 발언을 해서 욕먹고 물러난 인물이죠...
국민의 안전따윈 안중에도 없는 그딴 놈을 주중대사로 임명했는데 인사 잘했다고 우쭈쭈한 꼴.
(실제 발언은 "국가안보실은 재난 대응과 무관하다")
다 그런거죠
폴리페서도 많습니다.
특히 '명예' '석좌' 어쩌구 붙은 인터뷰 많이하는 나이 많은 교수는 거의 100%인듯
음.... 이 기자분은 부부가 그쪽 성향... 뭐 원래 부창부수라 하지만..
기자 폭행사건이후 알바들 하드코어어하게 일하는듯.
지령쎄게 내려왔나보네
늙어도 곱게 늙어라 이 친일종자야 그네년 빨든 인간이 쯔쯔
여지없네요ㅋㅋㅋㅋㅋ
그냥 태극기 할배죠
71살이나 드신분이 입장따라 이랬다 저랬다
학생들 얼굴보기 쪽팔리지도 않는지
명예 교수 타이틀 떼야할듯
우리나라 늙은 보수들은 어째 하나같이 저모양들인지
박근혜를 빨았다는 사실이 지금에 드러나면 그런 치욕이 없을 텐데 주둥이를 털고 있네. 뻔뻔하네.
이 것도 글이라고 써갈기는지......
팩트체크 완료
4대강 지지 교수같은거죠..중국통 좋아하시네
저런 박사모급인 인간만 골라서 인터뷰 하는 중앙도 너무 저열함
일부러 저런 노친네한테 글쓰라고 한거죠. ㅋㅋ
저런 것들이 적폐죠
쓰레기
명예교수는 자한당에서 줬나? 나이먹고 진상이네요.
중국통? 그냥 극우 할배구만. 옆에 있다면 욕을 바가지로 해주고싶네.
이런새키도 교수하는데 시바 난 모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