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에게 감정 통제 마법 쓰기 전 정신 온전한 상태일 때 저렇게 맞았는데도 보복이나 억울함 같은 걸 떠올리기 보단 자기 때린 사람들하고 사이좋게 지낼 방법을 생각하고 있음. 인간 자체가 기본적으로 선함.
(말이 통한다며ㄴ...... 아닌가?)
목소리 : DIO
안선했으면 마왕 되있었을걸
정령들 비위 못맞춰서 스스로 파멸했을지도
안선했으면 마왕 되있었을걸
정령들 비위 못맞춰서 스스로 파멸했을지도
목소리 : DIO
(말이 통한다며ㄴ...... 아닌가?)
이건...꼰대선생님으로 변신해서 한거라 무효..
결국 소통 안되는거니까ㅋㅋ
정령특성생각해보면
악했다면 돌아다니면서 이세계사람들 숨못쉬게 정령에게 부탁하고 돌아다녔으면 다 전멸임
결계도시인가 봐봐
그냥 결계 없앴으면 도시 하나로 끝난게 아니였을듯
그렇지만 다른 사람과의 대화 자체는 꽤나 벽을 쌓은 모습을 보여줬지
억울하고 반박하고 싶어도 잠자코 있는게 훨씬 나은 경우가 많다고 하던가
독자들이 환장하는 온갖 역경 속에서도 선함을 잃지 않는 주인공
사람이 선하니까 복수하지 않는거지
마음의 장벽은 크게 쌓아버려서
사람 자체가 극도로 선함 그자체더라.
보통 저꼬라지가나면 누굴원망하든 할텐데, 그러진 않고,
근데 또 역으로 너무 당해서 인간불신걸려서 호구는 안잡히는 기묘한 밸런스
극도로 선한 본성이 아니엇음 농담 아니라 이계의 마왕 강림이엇을듯
음지10년 경력 ㅋㅋ
태양로만 있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