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들 혹시 로봇 여캐 좋아하니?"
"아리스 좋아한다고? 아니, 얘낸 모습이 좀 더 로봇같아."
"근육 여캐는 어때?"
"미카 같은 괴력녀나 사오리 같이 복근 있어도 좋아한다고?
겨우 그 정도면 안 물어봤지."
"30대 후반 여캐는?"
"슌? 슌 말고. 진짜 나이가 30대 후반인 여캐라니까?"
"몬무스는 어때?"
"그래봤자 또 꼬리만 있는 거 아니냐고?
얜 머리카락이 뱀이야."
"뭐? 왜 물어보냐고? 그냥 반응 좀 보려고."
최종단계
"대머리 여캐 좋아해?"
혀도 스플릿 텅이잖아
마치 모근이 없으니 이 가발 저 가발 다 써보는 느낌임ㅋㅋㅋ
크아악 그걸 알면 샬레로 데려오라고!!
혀도 스플릿 텅이잖아
진짜야?
와 시발!!!
크아악 그걸 알면 샬레로 데려오라고!!
최종단계
"대머리 여캐 좋아해?"
쉽지않음;; 진짜;;;
(정색)아뇨
김용하: 아 솔직히 나도 좀...
에인션트 원!
신캐임? 죽음으로 맛있는데!!
마치 모근이 없으니 이 가발 저 가발 다 써보는 느낌임ㅋㅋㅋ
도전의 해, 성벽은 무한대
이런의미였군…
근데 진짜로 근육여캐는 일본에서도 매니아층 제법 있더라....
저 복근아 깔려서 가슴에 얼굴 짜부되서 죽고싶어 이런 사람 봄.
다른 겜도 아닌 라오에서.....
와 근육 여캐 이름 머임? 빨리 급함
아케미 임
ㄱㅅ합니다 픽시브로 달려가야지
지금까지는 되게 무난하고 누구에게나 어필할만한 평범 범위에 있는 속성들이었는데 슬슬 조금씩 다양한거 시도해보려고 하는 느낌은 있음
뱀의 해라서 그런가..
저 몬무스 여캐 그림제 수미야오 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