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상가들 컨셉이나 간판, 심지어 벽돌 색까지 통일하는 이유가 거리의 미감을 올리기 위해서인데 모든 캐릭터가 날개를 끼고 저벅저벅 걸어다니는 rpg 게임은 간판 번쩍이고 흔들풍선 주르륵 세운 거리 보는 기분임
그건 날개 없으면 치녀룩이 되어버리니 어쩔수 없죠
근데 있어도 치녀 없어도 치녀아닌가요
날개를 달면 원래 종족이 저런거구나! 이지만 날개가 없으면 으악 치녀다! 가 됩니다...
본가 마비노기도 마영전도 날개가 나오긴했지만
어느쪽도 날개로 꾸민 룩은 영 취향이 아니었음
던바튼 모닥불에 날개 달린자들이 모여있는데
왜이리 전기구이 통닭이 떠오르던지
전 서큐버스 룩인데 봐주시나요
그건 날개 없으면 치녀룩이 되어버리니 어쩔수 없죠
근데 있어도 치녀 없어도 치녀아닌가요
날개를 달면 원래 종족이 저런거구나! 이지만 날개가 없으면 으악 치녀다! 가 됩니다...
근데.날개 진짜 별로긴 해....
날개 그거 틀딱 원픽 아니냐
틀딱게임 말곤 그거 끼고 자랑하는거 잘 못봄
요새 마비노기 본가도 날개 많이 안 끼는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