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해보면 태클 걸게 한두가지가 아니란걸 알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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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아보면 존나 ㅂㅅ이란걸 느끼게 되는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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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괴담이 다있는대 사실 다 팩트라는 무시무시한차
천장있는 오토바이
이정도면 그냥 고속도로 달릴 수 있는 소달구지 아닌가 싶더라
차량 피지컬은 훨씬 아래인데, 모든 성능을 인간적재(물건도 가능)에 몰빵하고
안전 안정성 기타등등 전부 포기한 그런 차량 ㅋㅋㅋㅋ
회전하다가
넘어질수 있겠다를 느끼게 해줌
오토바이에 껍데기 씌워논 수준
아니지 요즘 오토바이도 abs 고 뭐고 있는데 저건 없음
이딴게 정식으로 출시될수있었단거에 법의 허술함을 느끼게되지
바퀴달린 관
회전하다가
넘어질수 있겠다를 느끼게 해줌
진짜 넘어가서 어머니 다치심
온갖 괴담이 다있는대 사실 다 팩트라는 무시무시한차
이딴게 정식으로 출시될수있었단거에 법의 허술함을 느끼게되지
바퀴달린 관
오토바이에 껍데기 씌워논 수준
아니지 요즘 오토바이도 abs 고 뭐고 있는데 저건 없음
미식축구 선수가 측면에서 태클 거면 넘어트릴수 있을거 같음
이정도면 그냥 고속도로 달릴 수 있는 소달구지 아닌가 싶더라
차량 피지컬은 훨씬 아래인데, 모든 성능을 인간적재(물건도 가능)에 몰빵하고
안전 안정성 기타등등 전부 포기한 그런 차량 ㅋㅋㅋㅋ
고속도로도 갈수만 있는 수준이라 하지않았나?
에어컨 켜면 100키로 못간다고...
물건 적재한 상태에서 언덕 오르려면 에어컨 꺼야됨 ㅋㅋㅋㅋㅋㅋㅋ
괜찮아 고속도로도 1차선 아니면 차종따라 비교적 느리게 달려도 뭐라 안 하니깐 뭐...
달릴 수는 있는데 빠르면 되려 불안함 ㅋㅋㅋㅋㅋㅋ
천장있는 오토바이
동네 마트 배달차로 아직까지 굴러다니는거 자주 보임
비바람을 막아주고(강하면 안됨) 돈을 내면 에어컨이 생시는 마법의 양철 오도방구
예전에 우리집 차가 저거였는데 태풍철 바람 옆에 맞으니까 한쪽 들리더라ㅋㅋㅋ
전에 놀러갔다 강풍 불었는데 다마스 차주분의 떨리던 눈동자를 잊지 못함
난 탑차도 급정거하면 차가 앞으로 굴러갈것 같은 느낌 받던데 이건 대체 어떨지 상상도 안됨
양철로 만들었나 싶은 내구도
다마스에서 가장 공포스러운건 저 헤드라이드 있는 부분이 살짝 나와 있잖아?
저기에 운전자 다리가 들어감 ㅋㅋ
동네 아재 다마스로 앞 차가 급정거 해서 급브레이끼 밟다가 박았는데 양쪽 무릎 다 박살났었음
사실상 4륜오토바이임.
인벤 캐시템 달린 오토바이
원래 대우 공장내에서 임시로 굴러다니게 만든 차인데 그걸 양산형으로 팔았다고 알고 있음.
차 자체가 원가절감이 엄청나게 들어가있고 (애초에 쓰다 버릴거라)
차폭이 좁아서 쉽게 뒤집어지는 구조인데 용케 안전검사 통과해서 아직까지도 굴러다님.
...통과한걸까?
아냐 애초에 일본의 스즈키 에브리를 라이센스 생산한거라 처음부터 팔생각으로 만든거 맞음
더 개샛기들이자나!
가격과 적재에 몰빵하고 다른걸 전부 포기한차
사고나면 병원비는 안나올것같은 그런 차
코너돌면 넘어간다는 전설
뒤에 짐 실어야 무게중심 맞는다던데 진짯가
운전하다 다마스 , 라보 아직도 돌아다니는게 보면 피해가야 함
왜냐면 쟤들은 시속 60이상으로 주행을 못해... 그럼 위험하거든... 그래서 느려...
영업용이니까 타는거지, 개인적으로 타라면 아무도 안탈걸?
차가 어디 스치면 박살 날거같애
일하면서 퀵 보낼때 저거 오는거 자주 봄 ㅋㅋ
2000년 초반에 출시한 차를 2020년까지 팔아먹는걸 감안하면... 그런가보다 해야지 어쩌겠나
단종시킨걸 억지로 부활시킨건데
조수석에 함 타봣는데 진짜 바람막이달린 오토바이임 ㅋㅋㅋ
모든 단점을 압도하는 가격 + 경차 혜택
하지만 소상공인 입장에서 저거만한 차가 없다는게 또 문제긴 함 ㅋㅋㅋ 짐 실으면 진짜 끝없이 들어가기도 하고
1톤트럭과 더불어 개도국과 선진국 사이에 끼어버린 차
태클 걸면 넘어질 것 같이 생겼다.
우리 회사에서는 움직이는 관짝이라고 불렀는데. 결국 사장님이 무서워서 못타겠다고 1톤 트럭으로 다 바꾸심
태풍심하게 불때 다리 건너가는데 휘청휘청 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에 회사차로 타고가면서 운전하는거 봤는데
무슨 핸들을 힘으로 돌려야 돌아가지더라고...
딴건 모르겠고 회전각 조금만 깊어져도 날아가는차를 어떻게 안전검사 통과하게만든건지 모르겠음
하지만 모든 단점을 다 커버하는 미친가성비 때문에 아직까지도 중고시장에서는 물건만있으면 바로 나간다는 전설의 차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