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대로 차만타면 하품이 계속 나오길래 조금 검색을 해봤는데
대체적으로 장시간 차를 타면 이산화탄소 증가로 하품이 나온다는 글이 대부분이더군요
그렇지만 저같은 경우는 차타고 5분정도만 지나면 하품이 나오기 시작하고 창문 열어서 환기해도 하품이 멈추질 않네요
장시간 차를 타고 있어서 하품이 나오는거라면 검색글에 이해를 하겠는데 차타고 5분정도 지나면 여지 없이 하품 시작입니다
그렇다고 집에서나 회사에서는 하품이 나오는것도 아니고 몸이 피곤한 상태도 아닙니다
잘자고 잘깨고 운동도 꾸준히 하고 있는데
왜
왜
차만타면 하품이 나는걸까요
혹시 저같은 분 안계신가요
https://cohabe.com/sisa/4613029
차만 타면 하품이 나오는 이유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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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인가 봅니다. ㅎㅎ
컨버터블 추천드립니다. ㄷㄷㄷ
하품 나올때 조수석에 탄 사람한테 이마를 한대 시게 때려 달라 하세요.
하품이고 뭐고 정신이 번쩍 들겁니다.
잠이 오는 거니까 멀미죠.
그거 차 멀미 증상일 거예요. 차 멀미가 꼭 어지럽고 토하고 그런 것만 있지 않고, 차 탔을 때 뇌가 피로감을 느끼는 모든 게 차 멀미에 해당하죠. 그래서 차만 타면 꼭 졸린 사람들 있는데 약국 가서 이 증상 얘기하면 멀미약을 주죠ㅎㅎ. 하품도 아마 그럴 것 같네요. 혹시 기회 되시면 나중에 차 멀미약 함 붙여보시고 실험 해보세요.
운전석에 앉으시는 자세가 타 장기들이 폐를 짓누르거나 목 각도가 기도를 압박하는 상황이실지도 모르겠네요 평소에 자세를 신경 쓰신다고해도 허리디스크나 목디스크, 복부비만 등이 이 상황을 유발 할수 있음
위에 답나왔네요.
멀미증상 맞습니다.
꼭 토해야만 멀미는 아닙니다 ^^